'바른교회성장 목회연구회'(대표회장 나광삼 목사)가 3월 1일(토) 오전 8시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소재 큰무리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엘리야 목사(공동회장, 주기도문교회)의 사회로, 한훈 목사(갈릴리순복음교회)의 기도, 대표회장 나광삼 목사(KWMC 의장, 큰무리교회)의 인사, 임성기 목사(서기, 몽고메리침례교회)의 성경봉독, 안정희씨(메릴랜드대학교 박사과정)의 특송, 김정도 목사(공동회장, 훼이스신학대학교 이사장)의 설교, 박석규 목사(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회장)와 명돈의 목사(워싱턴성령클럽 총재)의 축사, 이영진 목사(총무, 온누리선교교회)의 광고, 서대웅 목사(후원이사회 이사장, 임마누엘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나광삼 목사는 "본 연구회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한 정보교환, 직분자 교육을 통한 예수제자화, 기도 훈련을 통한 영성강화, 회원상호간 긴급문제 및 특별기도 공유, 성경중심의 바른 성령운동전개, 부흥되고 성장하는 교회를 분석연구할 계획"이라며,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시대를 걱정하고,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이 머리되시는 교회를 성령의 역사로 평안하여 든든히 세우고, 지역 전도를 통해 교회마다 부흥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면서 이웃과 자녀들에게 올바른 교회의 십자가를 높이 세우려하는 모든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도 목사는 열왕기하 18장 1-8절을 본문으로 "형통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정말 바른 교회성장과 목회를 원한다면 본문의 히스기야 왕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지켜야 한다"며, "히스기야 왕처럼 형통하고 기쁨이 있는 목회자들이 되길" 축원했다.
박석규 목사는 "현대에 교회 성장은 멈췄다고 생각한다"며, "바른 교회 성장을 위해 시작한, 그 첫 마음이 변하지 않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는 유익을 줄 수 있기를" 축사했다. 명돈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 제대로 전하는 모임이 되길" 축사했다.
바른교회성장 목회연구회는 지난 1월 25일 개원예배를 드린 후 매주 토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임원진은 대표회장 나광삼 목사, 공동회장 김엘리야 목사, 김정도 목사, 서대웅 목사, 최규자 장로, 공동부회장은 김병은 목사, 김승현 목사, 류경렬 목사, 최연숙 전도사, (평신도) 강명순 집사, 명금초 권사, 현규환 집사, 총무 이영진 목사, 서기 임성기 목사, 회계 현종각 목사 등으로 구성했으며, 후원이사회는 명예이사장 명돈의 목사, 이사장 서대웅 목사, 이사 송영성, 신승철, 조희권 등으로 구성했다.
가입 및 후원 문의: 410-691-9797(총무 이영진 목사), 301-785-6055(서기 임성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