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2/3세계권 교회에서 세계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지금, 저자의 통찰력은 우리의 선교 방향과 전략에 유익한 이론적 근거와 실천적 대안을 제공하리라 믿는다"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총무)

21세기 한국교회 선교의 방향을 설정해 가는 데 귀한 길라잡이가 될 만한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위임령을 성취하는 데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선교의 이론적 틀을 제공하고 선교적 열정을 공급해 줄 필독서다.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세계화의 시대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청되고 있는 요즘, 본서는 "기독교 세계화의 새로운 차원이 열려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전세계적 개념의 선교 상황에 맞는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을 촉구한다.

2004년 선교한국 대회가 '오늘의 책'으로 지정되기도 한 "벽을 넘어 열방으로"는 선교역사와 신학, 방법론 등 기독교 선교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글로벌하고 통전적인 시각으로 통합해 소개한 데 그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현장 선교사, 선교자 지망생, 신학생, 선교 특히 복음주의 선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선교학 정석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 기대된다.

지은이 소개

사무엘 에스코바는 페루 태생이며 남아메리카의 입지전적인 신학자이다. 1974년 스위스 로잔 세계복음화 대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현재 미국 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교수로 가르치고 있으며,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Board of International Ministries의 신학 자문이다.미국 United Bible Societies총장이며 IFES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