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문.
(Photo : 기독일보) 윌리엄 문.

반기문 유엔(www.UN.org, 웹에서 한국어 지원않음) 사무총장은 "한국이 세계 12대 경제 국가에 걸 맞는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을 저개발국과 유엔에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외교는 구호로, 궐기대회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백년대계의 혜안과 국가의 영속성과 실리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일이다. 소리 소문도 없이 세계의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자국에 유리한 역사를 기술하도록 중단 없이 부단히 노력하고 경제적 이익이 없음에도 계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일본의 전략을 배워야한다.(일 외무성 웹, www.mofa.go.jp)

일본의 행동을 미리 내다보고 독도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 논리적 논거, 일본의 저명한 학자들의 소신적 집필들을 모아 일목요연하게 너무나 잘 만든 韓國之 獨島(한국의 독도) 영문 및 일본 판 독도 다케시마 웹사이트(www.dokdo-takeshima.com)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거주 조은주 선생님에게 찬사를 보낸다.(현재는 도메인 등록자가 웹 메스터 Steven John Barber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 웹 사이트를 방문하여 많은 것을 배우며 감동을 받았고 사유 속에 평화와 전쟁, 존재의 가치를 생각해보았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자녀들뿐만 아니라 미연방 상하의원 및 지인들에게 손쉽게 한일양국의 독도분쟁을 설명할 수가 있으며 왜 역사적으로 한국영토인지를 고지도와 일본 사료를 통하여 알려 줄 수가 있을 것이다.

이데끼 가지무라 선생님은 1977년 10월 '한국역사(조선역사)' 소개 소책자를 발간했는데 11월 두 분의 독자로부터 엽서를 받았다. 도쿄거주 27살의 회사원은 "선생님 책의 17쪽 지도에서 다케시마를 독도로 표기하고 한국영토"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다. 삿포르에 거주하는 대학생도 비슷한 내용의 엽서를 보냈다. 두 사람이 보낸 엽서에서 "억측 속에 한국이 불법적으로 일본의 고유 영토를 점유하고 있다"고 저자를 비난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17쪽 지도에 나타난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영토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와 같은 주장의 근거를 알고 있는가? 1905년도에 어떤 상황이 다케시마가 일본영토로 편입되었는지를 알고 있는가? 17쪽의 지도를 보고 다케시마가 한국에 가까운지 일본에 가까운지 잘 관찰하여 주길... 물론 지리적 특징이 완전히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며 만약에 근거에 의한 논쟁을 한다면 다케시마 보다 북방 사할린을 일본영토로 선언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남북한은 독도가 울릉도의 형제 섬 또는 부속 섬으로 여기고 한국의 고유 영토라 믿고 있다. 영유권을 선언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사실과 국제법 안에서 이뤄져야하다는 생각이다. 역사적인 사실 속에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고 답장을 그들에게 했다.

현재의 독일처럼 과거 일본제국주의 침략전쟁에 대한 진정한 참회와 과거가 청산되지 않은 현재의 일본정부의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야욕 때문에 한일 관계는 험난한 파고를 맞고 있다. 오늘도 일제차에 의지하여 출퇴근하면서 상념에 젖고 있는 많은 한인과 한국 사람들. 필자는 못난 조상도 나의 스승님이라 여겨서 미국에서도 현대차를 구입하여 지금도 운행하고 있다

황장엽 선생님은 미국을 방문하였을 때 "못난 조상도 나를 있게 한 조상이다"라고 망명의사를 묻는 미 기자를 향해 일갈했다. 필자는 "잡초와 같은 서민, 못난 조상이 없었다면 한국인과 미주한인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여기며 한민족의 역사, 문화, 발전에 절대적으로 헌신한 그분들에게 무한한 찬사와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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