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따 따따따 주먹 손으로~~^
따따따 따따따 나팔 붑니다~~^
우리들은 어린 음악대
동네안에 제일가지요~~^♡♥"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담임 노규호 목사) 토요한글학교 2013년 가을학기 종강식에서 노랑반(정명림 선생님 지도, 김석진, 이 다니엘, 미선 Flynn, 한현우)이 한 학기동안 배운 동요를 발표했다.
12월 8일(토) 열린 종강식에서는 22명의 어린이들이 빛나는 수료증서를 받고 부모님들과 함께 기뻐했으며, 노유진, 노현민, 민경빈, 민경진 어린이가 최우수상(Headmaster Award)을 받았다.
토요한글학교 교장 김인자 사모는 "미국 이민사회에서 한글을 배우며, 조국 사랑과 한국 문화를 익히는 2세 어린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토요한글학교는 3세에서 13세(7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한글(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작문(Essay), 성경이야기, 찬양과 율동, 한국동요, 애니메이션, 공작(Craft), 전통문화체험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간식이 제공된다. 다음 봄학기는 2014년 3월 1일부터 14주간 진행된다.
문의 : 703-303-5682(김인자 교장), 703-203-5851(담임 노규호 목사)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홈페이지 : www.gracelife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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