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가 지난 16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를 방문해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중찬 회장은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전달하기로 결정해 방문하게 됐다. 한인회관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교계가 힘을 모아 기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