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효신장로교회 선교부흥회 첫날 저녁집회가 열린 8일 강사로 나선 김안신 선교사(일본 CCC)는 ‘주 예수님의 3대 숙원사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을 심어 주었다.
김 선교사는 “오늘날 교회를 보면 교역자는 많으나 목회자가 적고, 교인은 많으나 성도는 적고, 신자는 많으나 제자는 적으며 말은 많으나 행함과 희생은 적다. 또한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자 하는 이들은 많으나 그리스도의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자 하는이들은 없다”고 지적한 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께서 마땅히 기뻐하시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인용 ‘그리스도인이 힘쓸 일 3가지’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 김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축복은 바로 말씀”이라며 “첫째로 평생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해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선교사는 “예수님 공생애의 3분의 2가 병들고 귀신들린 자들을 위한 치유사역이었지만 예수님께서 가장 역점을 둔 사역은 바로 12명의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었다”며 “먼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충성스런 제자가 되고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라고 명령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제자훈련에 힘쓰는 이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선교사는 “개인과 가정, 교회할 것 없이 최우선으로 힘써야 될 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이다”며 “독일과 영국, 미국은 선교를 통해 부강함을 맛 본 나라들이지만 최근 선교를 하지 않아 쇠퇴하고 있다. 교회는 받기만 하고 베풀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방지각 목사는 “선교사님의 말과 같이 선교대국이었던 독일, 영국, 미국이 선교를 하지 않게 되면서 국가가 쇠퇴하게 됐다. 한국은 현재 세계 2위의 선교대국이 되었다. 아마도 한국이 선교역사의 마지막 주자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교회도 이번 선교부흥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선교의 불이 붙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든 순서는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김안신 선교사는 9일 새벽예배와 저녁집회, 10일 1,2부 예배와 열린 예배에서 각각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김 선교사는 “오늘날 교회를 보면 교역자는 많으나 목회자가 적고, 교인은 많으나 성도는 적고, 신자는 많으나 제자는 적으며 말은 많으나 행함과 희생은 적다. 또한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자 하는 이들은 많으나 그리스도의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자 하는이들은 없다”고 지적한 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께서 마땅히 기뻐하시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인용 ‘그리스도인이 힘쓸 일 3가지’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 김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축복은 바로 말씀”이라며 “첫째로 평생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해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선교사는 “예수님 공생애의 3분의 2가 병들고 귀신들린 자들을 위한 치유사역이었지만 예수님께서 가장 역점을 둔 사역은 바로 12명의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었다”며 “먼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충성스런 제자가 되고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라고 명령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제자훈련에 힘쓰는 이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선교사는 “개인과 가정, 교회할 것 없이 최우선으로 힘써야 될 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이다”며 “독일과 영국, 미국은 선교를 통해 부강함을 맛 본 나라들이지만 최근 선교를 하지 않아 쇠퇴하고 있다. 교회는 받기만 하고 베풀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방지각 목사는 “선교사님의 말과 같이 선교대국이었던 독일, 영국, 미국이 선교를 하지 않게 되면서 국가가 쇠퇴하게 됐다. 한국은 현재 세계 2위의 선교대국이 되었다. 아마도 한국이 선교역사의 마지막 주자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교회도 이번 선교부흥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선교의 불이 붙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든 순서는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김안신 선교사는 9일 새벽예배와 저녁집회, 10일 1,2부 예배와 열린 예배에서 각각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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