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곳곳에서 맘껏 찬양할 수 있는 집회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평양 대 부흥 100주년의 2007년,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불어오는 찬양의 바람, 부흥의 바람이 신선하다.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그 날까지 찬양하라"

러브미션센터에서 열리는 목요찬양 모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러브미션센터(대표 신인화 목사)에서 열리는 목요찬양모임. 현재는 한인 청년들 10여명을 중심으로 모이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민족과 열방이 함께 모여 찬양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 마리아전도사는 맨하탄 아마토 오페라극장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 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는 청년들이 열정을 가지고 찬양하며 자신이 작곡한 곡을 발표하며 은혜를 나누며 찬양과 말씀의 균형있는 사역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성경공부 모임을 연다.

장소 : 45-09 162St. Flushing, NY 11358
문의 : 646-963-5921 (박 마리아 전도사)

"회복과 치유가 있는 찬양마을"

문석진 목사의 목요 찬양

매주 목요일 마다 뉴욕 갈릴리 교회(담임 정도영 목사)에서 드리는 찬양과 경배인 '목요 찬양'의 슬로건은 "회복과 치유가 있는 찬양마을"이다.

문 목사는 목요찬양의 컨셉을 "영혼으로 부르는 찬양 예배, 구경하는 예배가 아닌 함께 드리는 예배, 청. 장년이 함께 부르는 찬양 예배,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같이 부르는 예배, 영성과 음악성을 추구하는 예배, 이민교회에 필요한 치유의 찬양과 말씀이 있는 예배"로 잡고 함께할 이들을 찾고 있다.

장소 : 210-10 Horace Expressway Bayside, NY 11364
문의 : 347-538-1587 (문석진 목사)


"이민교회의 찬양과 예배를 섬깁니다."

미주 한인 찬양과 예배 사역자 모임

미주 한인 찬양과 예배 사역자 모임 KAPWLA (Korean American Praise and Worship Leaders' Association)는 New York 과 New Jersey 에서 각 교회를 섬기는 찬양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1999년에 시작 되었다. 한인 1세와 2세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드리는 건강한 교회와 소망 있는 이민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역하며 2000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 해온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찬양과 예배학교, 지역 연합 찬양 예배 ‘Worship Together’ 등의 사역을 통해 한인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의 찬양과 예배사역을 돕기 위해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

대표인 박규태 목사를 비롯, 모든 스탭들이 각자 자신의 교회를 다양한 역할로 섬기며 자비량으로 사역하고 있다.

웹사이트 : www.pwusa.org
문의 : 201-655-1155


"맨하탄 한 복판에서 함께 찬양해요"

가스펠 까페 정원교회에서 '길'을 찾다

찬양팀 '길'은 드럼, 베이스, 키보드, 스트링, 리드싱어, 싱어, 보컬 5명 총 10여명이 함께 모여 찬양한다. 맨하탄 32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가스펠 까페 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에서 매 주일 오후 4시마다 연습을 하고 곡 발표를 하면서 맨하탄을 지나는 영혼들에게 찬양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팀 리더인 박 대니씨와 작사 작곡가 민미호 집사, 정원교회의 하동호 전도사를 비롯한 청년들이 함께 모여 찬양팀 '길'을 만들어 나간다. 오는 9월 쯤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콘서트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찬양집회를 열 예정이다.

장소 : 316 5 Ave. #301 NYC 10001
문의 : 516-510-3354 (민미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