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예수마을교회(담임 김진호 목사)는 지난 3일(주일) 하늘 둥지를 예배당 삼아 Rockland lake state park에서 야외 예배를 드렸다.

교회 한 성도는 "파릇한 잔디로 덮어 주신 탁 트인 넓은 공원에서 마음껏 뛰놀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때' 온 사방에 가득찬 그 분의 사랑의 손길이 감동으로 밀려온 주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뉴저지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와 줄다리기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