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을 파송한 안디옥교회와 기독교인을 향한 끔찍한 핍박을 피해 지하도시가 있던 갑바도기아, 버가모,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에베소 등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교회 등 성경 속 현장을 찾아보고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비전에 눈 뜰 수 있는 '소아시아 탐사 선교 세미나'가 7월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제 31차를 맞는 소아시아 탐사 선교 세미나는 10/40창의 최전방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에 힘쓰고 있는 인터콥(대표 최바울 목사)에서 주최하며 제 3 세계의 타문화 선교에 이미 참여하고 있거나 계획이 있는 한국과 미국 등지 지역교회 교역자와 제직 및 선교위원, 선교단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히 이번 탐사 세미나에서는 SM컨퍼런스가 열려 세계선교현황과 미전도종족, 전문인선교, 21세기 한국교회의 선교전략, 소아시아 선교현황과 선교전략, 선교지 교회개척전략, 중앙아시아 선교현황과 선교전략 등을 심도 깊게 나누게 된다.

공식적인 참가신청은 마무리 됐지만 관심있는 이들은 이미 간사 678-431-5488로 연락하면 된다.

 

터키와 소아시아
(Photo : 기독일보) 소아시아 탐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