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phan Outreach 선교 단체는 2007년 5월 에이즈 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고아들을 위한 선교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였다. Orphan Outreach는 오랜 기간 동안 고아들을 위한 사역을 해 온 선교 단체로 고아 선교에 대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에이즈에 감염되었거나, 에이즈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나라들의 고아들을 집중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Orphan Outreach 의 대표 마이크 도우리스(Mike Douris)는 에이즈 질병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Orphan Outreach 는 우선적으로 과테말라,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의 일부 지역을 사역 대상지로 선택했다.

그 이유는 이 지역의 에이즈 감염률이 아프리카만큼 높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지역들에서 감염된 환자의 수는 아직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확산 속도가 아주 빠르며, 인도의 어떤 지방에서는 감염률이 2%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였다. 인도에는 10억 이상의 인구 가운데 수 백만 명이 에이즈에 감염되어 있다.

도우리스 대표는 고아들이 성장하여 고아원을 떠나게 되는데, 고아원을 떠난 고아들 중 아주 많은 이들이 1년 이내에 자살을 하며, 또 아주 많은 고아원 출신들이 범죄자가 되거나 매춘부가 된다.

고아들을 위한 사역에서 교육은 성공의 중요 열쇠가 되는데, Orphan Outreach 사역의 주요 목표는 고아들에게 기독교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게 하며, 고아들의 멘토(mentor)가 되어 돌보는 것이라고 도우리스 대표는 밝혔다.

특히 고아들이 고아원을 떠난 후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기술과 방법을 제공하는 것도 고아들을 위한 사역의 중심 사역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것을 위해 고아들을 양육하는 가정 사역(foster care)와 여러 명의 고아들을 함께 돌보는 Group Home 사역이 교육 사역과 함께 병행될 것이라고 도우리스는 말하였다.

그리스도인 대부분이 20세 전에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고아들에게 어렸을 때 복음을 들려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복음이 그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도우리스는 강조하였다. 어떤 새로운 사역이 시작되면, 기도 중보자와 물질 후원자, 자원 봉사자들이 필요하듯이 Orphan Outreach 의 이번 새 고아 사역도 후원자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도우리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