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아카데미 개교예배

▲뉴욕효신아카데미 개교예배에서 경청하고 있는 학부모들

▲즐거운 식사시간

▲뉴욕효신아카데미 개교예배

뉴욕효신아카데미(교장 문석호 목사) 개교예배가 6월 1일(금) 저녁 7시30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홍혜연 원장과 12명의 교사들이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효신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학교, 여름학교, 한국학교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재양성위원회와 효신아카데미지원단을 구성한 효신교회는 음악회, 골프대회, 바자회 등을 통해 교육기금을 마련하면서 기독교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날 예배에서 문석호 목사는 “교회가 전인교육의 장소로 전환되어야 한다. 성경을 바탕으로 한 가장 이상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싶다. 교육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주장이나 감상적인 것으로는 되지 않는다. 헌신적인 교사가 필요하고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협력해 주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방지각 목사도 인사말을 통해 “미국 공립학교에서 도덕과 윤리 과목이 사라진 지 오래다. 이런 시대 속에서 효신아카데미가 다니엘과 다윗 같은, 하나님의 귀한 리더들을 많이 배출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718-702-6165, 646-764-1234, 718-762-5756
장소: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St, Flushing, NY 1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