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도 재미있는 말씀으로 청중들을 웃고 울리며 내면을 치유시키는 ANC 온누리교회 유진소 담임목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부흥사경회를 인도한다.
4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열리는 부흥사경회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갈5:22~23)을 주제로 열린다. 집회는 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전 6시, 오후 7시 30분, 28일 오전 9시, 오전 11시에 있다.
중앙장로교회는 4011 Chamblee-Dunwoody Rd., Chamblee, GA 30341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회에 대한 문의는 770-457-1998로 하면 된다.
유진소 목사는 연세대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온누리교회 부목사 두란노서원 목회연구원 담당목사로 섬기다가 1996년 LA 두란노서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같은 해 창립된 LA 온누리교회(현 ANC 온누리교회)는 내적치유를 통해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하는 교회로 성장해 가고 있다. 유진소 목사의 저서로는 '하나님의 형상 회복', '하나님의 자신감',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즐거운 성경탐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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