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회장 김영환 목사)가 주최하는 2013년 뉴욕교계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17일 저녁 6시30분 베이사이드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별기도회에는 뉴욕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뉴욕의 영적인 회복과 교계의 화합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주효식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뉴욕정원교회 경배와찬양, 지인식 목사(전도협의회장) 대표기도, 이주익 장로(교협 이사장) 성경봉독,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 설교, 김영환 목사(회장) 인사, 이종명 목사 허윤준 목사 박진하 목사 김희복 목사 김경열 목사 특별기도, 황경일 목사(교협 증경회장) 축도, 장경혜 목사(교협 서기) 만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땅을 고쳐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종훈 목사는 참석한 이들을 향해 기도의 능력에 대해 누차 강조했다. 김종훈 목사는 “사람은 성령의 은혜로만 살아갈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종훈 목사는 뉴욕예일장로교회가 7월 중 시행하는 과테말라 단기선교를 위해 현지를 답사한 후 17일 새벽에 뉴욕에 입국, 주일예배를 3차례 집례하고 기도회에 앞서 열린 교계 행사 2곳에서 순서를 맡은 상태였다.
김종훈 목사는 “새벽에 입국해서 주일예배와 교계 행사를 마치고 왔지만 선교지에서 받았던 은혜가 계속돼 전혀 피곤하지 않고 힘이 난다”면서 “정말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이 땅을 고쳐주시고 가정들을 고쳐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목회자들을 먼저 부르셨다. 우리가 금식하고 우리가 회개하고 간구할 때 그 때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미국 땅을 청교도들이 순수한 신앙을 세운 땅임을 기억하고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종훈 목사는 선교지에서의 경험과 관련, “답사 중에 현지에 죽은 사람을 37번이나 기도로 살렸던 목사님을 만났다. 사고로, 또 병으로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했고 그 사람들이 지금 멀쩡히 살아 있는 것을 봤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였다”며 “시장 지붕에서 공사 중에 미끌어져 떨어져 죽은 청년을 위해서 기도했던 것이 가장 최근에 살린 사건이었는데 그 청년은 지금도 건실하게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훈 목사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하나님이 하시면 오늘도 이런 역사를 이루실 줄 믿는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여러 문제가 있다. 동성애, 마약, 청소년 탈선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 요즘 중고등학교 마약문제가 200%나 늘었다고 한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실 것이라는 단순한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우리 안에 있는 죄를 하나님께 다 고하고 미국과 조국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기도를 권면했다.
회장 김영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뉴욕을 위해 이렇게 모여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도 많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뉴욕이 바뀔 것이다”라며 “김종훈 목사님이 죽은 자가 살아난 놀라운 일들을 전하셨는데 저는 믿는다. 오늘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날 참석자들은 기도순서 외에도 최근 서니사이드에서 베이사이드로 교회를 이전, 특별기도회 장소를 제공해준 선한목자교회의 부흥과 섬기는 이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또 교협이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하는 등 뉴욕지역 교회들의 연합행사를 위해서도 다 함께 기도했다.
이종명 목사-뉴욕교회의 영적부흥과 대한민국, 미국을 위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지만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성령을 소멸하며 살았다. 저희들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간구한다. 깨끗함을 입게 해달라.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우리들인데 조국을 떠나오기 전에 주님을 믿었던 이들이 이 곳에서 여전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여파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열심을 내지 않고 나태했던 죄, 게을렀던 죄를 도말하시기를 원한다.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민족되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남과북이 사상과 이념을 달리한 채 김정은 북한 공산당은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해 노리고 있으니 대한민국 한반도에서 어떠한 전쟁도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통일로 이끌 수 있는 광장으로 인도해달라. 평화적인 통일, 복음적인 통일이 되게 해달라. 1천만 이산가족들이 얼싸안을 수 있는 그 날을 학수고대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위시한 모든 위정자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되게 해달라.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해달라.
허윤준 목사-뉴욕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가 미국으로 이민 와서 신앙을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 생계에 바빠 자녀들을 바로 키우지 못한 잘못을 회개한다. 그들을 믿음 안에서 온전히 자라나게 해야하지만 내버려두었던 우리의 죄에 용서를 빈다. 우리의 자녀들을 교회로 돌아오게 해 달라. 디아스포라 한민족 한인교회 자녀들을 통해 미국과 조국을 섬길 수 있는 위대한 역사가 있게 해 달라.
박진하 목사-교계 분열과 분쟁 중단과 지도자들이 화합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자복했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실 줄 믿는다. 우리의 입을 통해서 고백한다.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부름받은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되게 하시고 한 뜻되게 하시고 한 행동으로 예수의 향기를 풍기는 귀한 성도들과 일꾼이 되게 해달라. 이 뉴욕을 또 가정을 교회를 새롭게 가꾸어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어 기도할 때마다 치유되고 고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
김희복 목사-사이비 이단과 사탄마귀 척결을 위해
목회자들이 진리를 전파하도록 해달라. 그동안 벙어리가 되었던 것을 회개한다. 뉴욕에 사이비 이단들을 막아주시고 미국을 살려주시고 뉴욕을 살려주시기 원한다. 종교다원주의의 물결을 막게 해달라. UN이 종교다원주의를 조장하는데 이것을 막아달라. 오바마 대통령이 통과시킨 헬스케어 법안이 짐승의 표와 연결되지 않게 해 달라. 바른 말씀, 바른 진리를 전파하는 자들이 되게 해 달라.
김경열 목사-윤리, 도덕의 회복과 영성의 회복을 위해
이 땅에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나고 판을 치는 비일비재하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오직 성령이 역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달라. 목회자가 먼저 회개하고 교회가 회개해서 하나님이 역사하는 교회, 성령이 주관하는 교회로 역사하시기 인도해달라.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붙들어 달라. 오늘 5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축복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해달라.
이날 기도회는 주효식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뉴욕정원교회 경배와찬양, 지인식 목사(전도협의회장) 대표기도, 이주익 장로(교협 이사장) 성경봉독,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 설교, 김영환 목사(회장) 인사, 이종명 목사 허윤준 목사 박진하 목사 김희복 목사 김경열 목사 특별기도, 황경일 목사(교협 증경회장) 축도, 장경혜 목사(교협 서기) 만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땅을 고쳐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종훈 목사는 참석한 이들을 향해 기도의 능력에 대해 누차 강조했다. 김종훈 목사는 “사람은 성령의 은혜로만 살아갈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종훈 목사는 뉴욕예일장로교회가 7월 중 시행하는 과테말라 단기선교를 위해 현지를 답사한 후 17일 새벽에 뉴욕에 입국, 주일예배를 3차례 집례하고 기도회에 앞서 열린 교계 행사 2곳에서 순서를 맡은 상태였다.
김종훈 목사는 “새벽에 입국해서 주일예배와 교계 행사를 마치고 왔지만 선교지에서 받았던 은혜가 계속돼 전혀 피곤하지 않고 힘이 난다”면서 “정말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이 땅을 고쳐주시고 가정들을 고쳐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목회자들을 먼저 부르셨다. 우리가 금식하고 우리가 회개하고 간구할 때 그 때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미국 땅을 청교도들이 순수한 신앙을 세운 땅임을 기억하고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종훈 목사는 선교지에서의 경험과 관련, “답사 중에 현지에 죽은 사람을 37번이나 기도로 살렸던 목사님을 만났다. 사고로, 또 병으로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했고 그 사람들이 지금 멀쩡히 살아 있는 것을 봤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였다”며 “시장 지붕에서 공사 중에 미끌어져 떨어져 죽은 청년을 위해서 기도했던 것이 가장 최근에 살린 사건이었는데 그 청년은 지금도 건실하게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훈 목사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하나님이 하시면 오늘도 이런 역사를 이루실 줄 믿는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여러 문제가 있다. 동성애, 마약, 청소년 탈선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 요즘 중고등학교 마약문제가 200%나 늘었다고 한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실 것이라는 단순한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우리 안에 있는 죄를 하나님께 다 고하고 미국과 조국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기도를 권면했다.
회장 김영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뉴욕을 위해 이렇게 모여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도 많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뉴욕이 바뀔 것이다”라며 “김종훈 목사님이 죽은 자가 살아난 놀라운 일들을 전하셨는데 저는 믿는다. 오늘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날 참석자들은 기도순서 외에도 최근 서니사이드에서 베이사이드로 교회를 이전, 특별기도회 장소를 제공해준 선한목자교회의 부흥과 섬기는 이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또 교협이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하는 등 뉴욕지역 교회들의 연합행사를 위해서도 다 함께 기도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지만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성령을 소멸하며 살았다. 저희들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간구한다. 깨끗함을 입게 해달라.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우리들인데 조국을 떠나오기 전에 주님을 믿었던 이들이 이 곳에서 여전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여파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열심을 내지 않고 나태했던 죄, 게을렀던 죄를 도말하시기를 원한다.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민족되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남과북이 사상과 이념을 달리한 채 김정은 북한 공산당은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해 노리고 있으니 대한민국 한반도에서 어떠한 전쟁도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통일로 이끌 수 있는 광장으로 인도해달라. 평화적인 통일, 복음적인 통일이 되게 해달라. 1천만 이산가족들이 얼싸안을 수 있는 그 날을 학수고대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위시한 모든 위정자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되게 해달라.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해달라.
우리가 미국으로 이민 와서 신앙을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 생계에 바빠 자녀들을 바로 키우지 못한 잘못을 회개한다. 그들을 믿음 안에서 온전히 자라나게 해야하지만 내버려두었던 우리의 죄에 용서를 빈다. 우리의 자녀들을 교회로 돌아오게 해 달라. 디아스포라 한민족 한인교회 자녀들을 통해 미국과 조국을 섬길 수 있는 위대한 역사가 있게 해 달라.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자복했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실 줄 믿는다. 우리의 입을 통해서 고백한다.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부름받은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되게 하시고 한 뜻되게 하시고 한 행동으로 예수의 향기를 풍기는 귀한 성도들과 일꾼이 되게 해달라. 이 뉴욕을 또 가정을 교회를 새롭게 가꾸어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어 기도할 때마다 치유되고 고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
목회자들이 진리를 전파하도록 해달라. 그동안 벙어리가 되었던 것을 회개한다. 뉴욕에 사이비 이단들을 막아주시고 미국을 살려주시고 뉴욕을 살려주시기 원한다. 종교다원주의의 물결을 막게 해달라. UN이 종교다원주의를 조장하는데 이것을 막아달라. 오바마 대통령이 통과시킨 헬스케어 법안이 짐승의 표와 연결되지 않게 해 달라. 바른 말씀, 바른 진리를 전파하는 자들이 되게 해 달라.
이 땅에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나고 판을 치는 비일비재하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오직 성령이 역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달라. 목회자가 먼저 회개하고 교회가 회개해서 하나님이 역사하는 교회, 성령이 주관하는 교회로 역사하시기 인도해달라.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붙들어 달라. 오늘 5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축복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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