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wight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유미(15살, 9학년)양은 지난 24일(목) 맨하탄 소재 Jonathan Shorr Gallery에서 북한어린이들을 위한 자선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첫 작품전시회를 위해 이유미 양은 지난 해 11월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가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총 18점의 아크릴화가 ‘사랑’이란 주제로 전시되었다.
이유미양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북한에 사셨던 분들이라서 어렸을 적부터 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본 북한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영양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몇 년 전에 언니도 클래식 기타 콘서트를 열어 북한어린이들을 도운 적이 있습니다. 웰슬리여대를 졸업하고 올해 하버드대학원을 졸업한 언니가 북한관련 논문을 제출했는데 그 논문을 읽으면서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같은 민족이잖아요. 같은 민족으로서 뭔가 도울 수 있는 길을 찾다가 그림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시회를 열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유미 양은 “저 혼자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와서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을 바로 알 수 있기를 바라고, 북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라고 다부지게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전시회를 통해 경매로 팔렸으며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UNICEF에 전달되게 된다.
이번 첫 작품전시회를 위해 이유미 양은 지난 해 11월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가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총 18점의 아크릴화가 ‘사랑’이란 주제로 전시되었다.
이유미양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북한에 사셨던 분들이라서 어렸을 적부터 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본 북한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영양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몇 년 전에 언니도 클래식 기타 콘서트를 열어 북한어린이들을 도운 적이 있습니다. 웰슬리여대를 졸업하고 올해 하버드대학원을 졸업한 언니가 북한관련 논문을 제출했는데 그 논문을 읽으면서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같은 민족이잖아요. 같은 민족으로서 뭔가 도울 수 있는 길을 찾다가 그림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시회를 열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유미 양은 “저 혼자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와서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을 바로 알 수 있기를 바라고, 북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라고 다부지게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전시회를 통해 경매로 팔렸으며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UNICEF에 전달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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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양의 북한어린이를 위한 자선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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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양의 첫작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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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양의 북한어린이를 위한 자선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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