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한신학대학교 동문회(회장 박병구 목사)가 신년하례회를 17일(목) 오후 6시 한인타운 한 식당에서 열었다.
예배는 사회 김영배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김성광 목사, 설교 박병구 목사, 특별찬양 김영화 목사 외 찬양단원, 광고 김호 목사(남가주노회 임사 부장), 축도 최야곱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구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실천하신 본을 따라서 교회가 서로 사랑하고 노회간의 사랑이 실천됨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목회자인 우리가 먼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2013년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동문회 회원인 김창현 목사가 개척하는 올리브나무교회가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에 창립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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