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장로교회(조정우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9일 창립 기념 음악회와 심령 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창립 기념 음악회는 지난 30년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은 대흥교회 찬양대를 비롯하여, 레위 남성 성가단, Filius중창단, 바리톤 김요신 목사, 소프라노 정응경 집사 등이 출연한다.

또, 21일에서 23일까지 열리는 심령 대부흥회에는 손인식 목사(어바인 베델한인교회)를 초청해 '초심의 회복', '참된 것을 말하라', '넓이와 깊이', '밤과 아침', '빼았을 자가 없느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다. 대흥교회는 창립 30주년의 통해 하나님께서 놀랍게 인도하시고 사랑으로 이끄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며 모든 성도들이 축복된 자리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일(주일) 오후 3시에 창립 30주념을 기념해 장로 임직과 권사 취임 예배가 계획돼 있다.

문의: (310)719-2244
장소: 15411 S.Figueroa ST.Gardena, CA9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