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를 방문한 워싱턴교협 임원단.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임원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하는 산하 지역교회와 담임목사 면담 심방이 12월 18일(화) 오전 11시 45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를 필두로 시작됐다.

열린문장로교회 교역자들이 정성껏 영접한 교협 임원단 심방과 담임목사 면담에서, 열린문장로교회 여선교회가 준비한 오찬을 열린문장로교회 교역자들과 함께 나누며 담소와 교제를 하였고, 워싱턴교협은 PPT프리젠테이션을 통해 38대 교협의 년간 사업계획 브리핑하고 열린문장로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열린문장로교회 담임 김용훈 목사는 교협임원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 3회 목회자 및 사모 수양회(2월), 워싱턴지역 복음화대성회(7월), 원로목사회 후원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축복 기도를 했다. 워싱턴교협에서는 열린문장로교회 교역자들을 위해 롤케익과 꿀가루 등을 선물했고, 교회에서는 2013년 달력 등을 선물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