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미주) 뉴욕노회(노회장 최기성 목사, 은혜와 사랑교회)는 지난 14일(월) 뉴욕에덴동산장로교회서 임시노회를 진행, 김우정 목사를 노회원으로 받아드렸다.

이날 임시노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사무처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예배는 옥영철 목사(부노회장, 헤어필드한인교회)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영호 목사(서기, 뉴욕에덴동산장로교회)가 기도를, 최기성 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김대옥 목사(뉴욕에덴동산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사무처리에서는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정 목사 가입청원건△달라스 충현교회 담임목사(김우정) 청빙청원건이 논의됐으며, 모두 승인됐다.

한편, 합동미주 교단은 오는 6월 첫째주(월-목)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총회를 가지며, 뉴욕노회는 10월에 가을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