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지막 구 성전 예배를 드리는 진재혁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분위기는 사뭇 진지하다.

이 날은 어머니 주일예배를 드린 동시에 복음의 횃불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의미인 촛불 행진이 예배 중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