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에서 주최하는 “OPEN CONFERENCE 2007”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월) 오전 10시 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에서 열린 제5차 임실행위원 회의에서 목사회는 컨퍼런스를 위해 동원분과(정순원, 김희복), 광고분과(오태환, 김홍석), 예배분과(양승호, 안찬수), 출판분과(폴 문, 임병남) 등 4개의 분과를 새로이 조직했으며 분과별 회의를 거쳐 컨퍼런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주강사는 역사가이며 퓨쳐리스트인 Dr. Leonard Sweet 목사와 ‘맨발의 소명자’로 잘 알려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이다.

이 외에도 장영춘 목사, Dr. Heather Elkins목사, 김지나 목사, 임현수 목사, 안덕원 박사, 정정숙 박사, 김수태 목사, 폴 문 목사, 곽재혁성가사 등이 세미나 강사로 참여한다.

평양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영적 대각성을 꿈꾸는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사와 찬양대원 및 평신도 리더쉽을 지향하고 있다. 분야 또한 목회/선교/예배/교육/음악 전반에 걸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Promise Theater(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리게 된다.

한편, 이 날 목사회는 봉사분과에 이성헌 목사, 역사분과에 이만호 목사, 복지 분과에 윤오성 목사, 음악분과에 양민석 목사를 각각 새로이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