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가 25일 뉴저지중앙교회(담임 이우용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우용 목사, 신임 부회장에 이병준 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임원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이우용 목사는 지난회기까지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었다.
신임회장 이우용 목사는 “8년 전에 뉴저지교협 회장을 바쁜 이민목회 가운데 연합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이단의 이혹이 심한 이 어려운 시대 가운데 뉴저지목사회를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화평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가 좀 더 하나님 앞에 신령해지고 준비된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업구상과 관련해서는 “지난번 은퇴 목회자를 모시고 행사를 가졌을 때 많은 현직에서 물러나신 목사님들이 외롭고 힘든 상황 중에 계셨다. 교회들 중에도 어려운 교회가 많은데 목회자 중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한다”며 ”교회가 많아지면서 서로 비방하는 덕스럽지 못한 소식들도 들리는 가운데 우리가 마음을 넓게 열고 개교회주의를 벗어나 선교와 복음전파에 힘쓰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신임임원은 △총무 박찬숙 목사(임마누엘성결교회) △서기 권형덕 목사(참아름다운교회) △회계 이은혜 목사(뉴저지교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감사는 양부환 목사(참소망교회), 박정희 목사(세계복음선교교회)가 맡았다. 이날 안건토의 시간에서는 새 회원으로 김영민 목사의 가입을 허락했으며 미비 안건은 임원회에 위임됐다.
앞서 열린 예배는 박찬순 목사의 사회로 이병준 목사가 기도, 이우용 목사가 설교, 정창수 목사(뉴저지교협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이우용 목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설교 주요 내용.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우리가 이 마지막 때를 사는데 우리를 세워주셨고 미국에 보내시고 뉴저지에 보내주신 뜻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해본다.
많은 목회자들이 있고 많은 주의 종들이 있지만 자주 나타나고 보여지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혹은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사도 베드로는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런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
많은 이단들이 얼마나 기승을 부리는지 모른다. 한국에 가니까 교회들마다 ‘신천지 사절’이라는 것을 다 써 붙였다. 이단들이 얼마나 미혹하는지 이것을 써 붙이지 않으면 법적으로 신천지의 출입을 막을 수 없다고 한다.
세상은 악독하고 궤휼과 외식과 비방을 일삼겠지만 우리는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자들이 돼야겠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우리 신앙의 삶 속에 우리 하나님이 늘 말씀을 통해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은혜가 임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다. 바리새인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자들이다. 성경의 핵심, 구약의 핵심을 바로 바로 뽑아낼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자들이었지만 실천하지 않는 이들이다.
원수사랑이 바로 사랑의 시작이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사랑이기에 사랑의 시작이라고 하겠는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악한 자들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가 헐벗을 때 입혀주고 주렸을 때 먹이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까지 또 달리신 자리에서도 저들을 용서해달라고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우리를 택하셨고 추수의 역사를 위해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주셨다. 그리고 이렇게 뉴저지에 보내셨는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제사,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돼야 하겠다. 거룩한 제사장들이 돼야 한다. 우리가 이번 목사회 모임을 통해 다시한번 우리를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준비된 종, 또 주님 앞에 칭찬 받을 수 있는 종들이 돼야 할 것이다.
신임회장 이우용 목사는 “8년 전에 뉴저지교협 회장을 바쁜 이민목회 가운데 연합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이단의 이혹이 심한 이 어려운 시대 가운데 뉴저지목사회를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화평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가 좀 더 하나님 앞에 신령해지고 준비된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업구상과 관련해서는 “지난번 은퇴 목회자를 모시고 행사를 가졌을 때 많은 현직에서 물러나신 목사님들이 외롭고 힘든 상황 중에 계셨다. 교회들 중에도 어려운 교회가 많은데 목회자 중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한다”며 ”교회가 많아지면서 서로 비방하는 덕스럽지 못한 소식들도 들리는 가운데 우리가 마음을 넓게 열고 개교회주의를 벗어나 선교와 복음전파에 힘쓰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신임임원은 △총무 박찬숙 목사(임마누엘성결교회) △서기 권형덕 목사(참아름다운교회) △회계 이은혜 목사(뉴저지교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감사는 양부환 목사(참소망교회), 박정희 목사(세계복음선교교회)가 맡았다. 이날 안건토의 시간에서는 새 회원으로 김영민 목사의 가입을 허락했으며 미비 안건은 임원회에 위임됐다.
앞서 열린 예배는 박찬순 목사의 사회로 이병준 목사가 기도, 이우용 목사가 설교, 정창수 목사(뉴저지교협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이우용 목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설교 주요 내용.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우리가 이 마지막 때를 사는데 우리를 세워주셨고 미국에 보내시고 뉴저지에 보내주신 뜻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해본다.
많은 목회자들이 있고 많은 주의 종들이 있지만 자주 나타나고 보여지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혹은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사도 베드로는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런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
많은 이단들이 얼마나 기승을 부리는지 모른다. 한국에 가니까 교회들마다 ‘신천지 사절’이라는 것을 다 써 붙였다. 이단들이 얼마나 미혹하는지 이것을 써 붙이지 않으면 법적으로 신천지의 출입을 막을 수 없다고 한다.
세상은 악독하고 궤휼과 외식과 비방을 일삼겠지만 우리는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자들이 돼야겠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우리 신앙의 삶 속에 우리 하나님이 늘 말씀을 통해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은혜가 임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다. 바리새인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자들이다. 성경의 핵심, 구약의 핵심을 바로 바로 뽑아낼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자들이었지만 실천하지 않는 이들이다.
원수사랑이 바로 사랑의 시작이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사랑이기에 사랑의 시작이라고 하겠는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악한 자들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가 헐벗을 때 입혀주고 주렸을 때 먹이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까지 또 달리신 자리에서도 저들을 용서해달라고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우리를 택하셨고 추수의 역사를 위해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주셨다. 그리고 이렇게 뉴저지에 보내셨는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제사,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돼야 하겠다. 거룩한 제사장들이 돼야 한다. 우리가 이번 목사회 모임을 통해 다시한번 우리를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준비된 종, 또 주님 앞에 칭찬 받을 수 있는 종들이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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