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17일 저녁 7시(중국시간)부터 3시간가량 중국 상하이동방체육센터(上海東方體育中心)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중국에서 첫 아이스쇼 공연을 했다.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 투어 공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이날 아이스쇼는 중국의 유명 빙상 스타 부부인 자오홍보(趙宏博)-션쉐(申雪)의 은퇴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해 1만5천여 중국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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