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KCC(The Korean American Church Coalition, 대표 손인식 목사)는 내일(18일) 오후 7시 30분 베델한인교회에서 추모예배를 갖고,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펀드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식 목사는 공문에서 “우리의 애통과 슬픔을 표현할 충분한 말이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무분별한 비극으로 인해 자녀를 잃은 슬픔에 빠진 자들에게 함께 하길 원합니다”라며 희생자와 가족을 위로했다.
“KCC는 2,300개 회원교회가 희생자의 가족들과 브랙스버그 커뮤니티의 버지니아 공대 학생과 직원들, 그리고 이번 비극으로 인해 깊은 통탄에 빠진 우리 모두를 위한 기도와 후원에 동참하기를 요청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시고 치료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모예배에서는 특히,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추모펀드를 마련해 이들이 이번 비극에서 회복되고 치유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싱턴 D.C.도 18일 추모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인식 목사는 공문에서 “우리의 애통과 슬픔을 표현할 충분한 말이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무분별한 비극으로 인해 자녀를 잃은 슬픔에 빠진 자들에게 함께 하길 원합니다”라며 희생자와 가족을 위로했다.
“KCC는 2,300개 회원교회가 희생자의 가족들과 브랙스버그 커뮤니티의 버지니아 공대 학생과 직원들, 그리고 이번 비극으로 인해 깊은 통탄에 빠진 우리 모두를 위한 기도와 후원에 동참하기를 요청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시고 치료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모예배에서는 특히,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추모펀드를 마련해 이들이 이번 비극에서 회복되고 치유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싱턴 D.C.도 18일 추모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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