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주민 2/3 이상이 숨지거나 부상해 사실상 폐허가 된 이란을 위해 세계 각국의 구호지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을 전개하고 이란 난민 보호에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는 최근 이란 남부지역에 지진이 발생, 수만 명의 인명이 죽고 다치는 대참사 소식을 접하고 KNCC 회원 교단에 복구지원을 위한 헌금 모금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회원교단에 12월 30일 요청했다.
향후 계획과 관련, 회원교단 기독교사회봉사회, KNCC 사무처에서 각각 모금한 후 헌금을 취합, 한국교회 이름으로 현지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도록 할 방침이다. 헌금 모금기간은 2004년 1월 20일까지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는 최근 이란 남부지역에 지진이 발생, 수만 명의 인명이 죽고 다치는 대참사 소식을 접하고 KNCC 회원 교단에 복구지원을 위한 헌금 모금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회원교단에 12월 30일 요청했다.
향후 계획과 관련, 회원교단 기독교사회봉사회, KNCC 사무처에서 각각 모금한 후 헌금을 취합, 한국교회 이름으로 현지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도록 할 방침이다. 헌금 모금기간은 2004년 1월 2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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