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회(오상준 목사)는 23일(토)일에 Valley Life Center 교회와 더불어 교회 잔디밭에서 열리는 '행복부활축제'를 개최했다.

행복부활축제는 지역 커뮤니티를 섬기기위한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무료로 식사가 제공됐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며 놀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게임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돼 이날 주위에 있는 15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함께 즐겼다.

오상준 목사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오면 하루롱안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것이 무료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차원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다음해에는 더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교회 잔디밭에 대형 미끄럼틀및 뜀틀(Bounce House)이 설치되며, 다양한 게임과 체험 활동, 유명 뮤직 밴드의 공연, 선물 증정및 각종 음식부스 설치로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와서 마음껏 즐길수 준배됐다.

Stuart Nice 목사(Valley Life Center 교회)는 "이 행사를 통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