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밀알선교단(단장 김산식 목사)이 매년 개최하는 밀알의밤에 미주 전역의 밀알 사역자들이 총출동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밀알의밤은 밀알의 사역을 홍보함과 동시에 중장기 사역을 위한 후원을 확보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밀알의밤에는 토론토밀알의 김신기 단장, 워싱턴밀알의 정택정 단장, 뉴저지밀알의 강원호 단장, 북가주밀알의 김정기 단장, 밴쿠버밀알의 이상현 단장, 시애틀밀알의 장영준 단장, 샬롯밀알의 김기영 단장 등이 참석해 각종 순서를 맡았다. 16일 엑소더스교회, 17일 시카고한인교회에서 각각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상항한인반석교회의 유무길 목사가 간증을 전했다.
유 목사는 골수암, 근육암을 겪는 죽음의 고통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게 된 자신의 삶을 간증해 큰 은혜를 선사했으며 그에 앞서 밀알가족들이 “예수사랑하심은” 등의 찬송을 수화로 전했다.
단장 김산식 목사는 “장애인 선교의 황무지인 시카고에 작고 어린 묘목을 심고 물준지 17년, 하나님께서 햇빛과 물을 주셔서 이제 제법 성장했다”면서 “행복을 나누면 갑절이 되고 불행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싶은 분들은 다 밀알에 모이시라”고 밝혔다.
올해 밀알의밤에는 토론토밀알의 김신기 단장, 워싱턴밀알의 정택정 단장, 뉴저지밀알의 강원호 단장, 북가주밀알의 김정기 단장, 밴쿠버밀알의 이상현 단장, 시애틀밀알의 장영준 단장, 샬롯밀알의 김기영 단장 등이 참석해 각종 순서를 맡았다. 16일 엑소더스교회, 17일 시카고한인교회에서 각각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상항한인반석교회의 유무길 목사가 간증을 전했다.
▲유 목사가 골수암과 근육암을 통해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고 있다. |
단장 김산식 목사는 “장애인 선교의 황무지인 시카고에 작고 어린 묘목을 심고 물준지 17년, 하나님께서 햇빛과 물을 주셔서 이제 제법 성장했다”면서 “행복을 나누면 갑절이 되고 불행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싶은 분들은 다 밀알에 모이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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