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침례교단 간 다리놓기 프로그램 일환인 군경가교리더십 세미나가 미국침례교신학대인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GGBTS)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에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 교수들과 북가주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세미나 강사로 참여했다.
제프 요지(Jeff Iorg)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총장은 29일에 강의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최고의 책은 성경이다. 성경에는 특별히 리더십에 관한 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영향력있는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총장은 "20년동안 강단에서 안디옥교회의 리더십 원리에 대해 가르치고 나눠왔다. 안디옥교회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교회라고 생각한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첫번째 교회이기 때문이다. 안디옥교회는 한국 크리스천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안디옥 교회가 나오기 전까지 복음은 유대인안에 한정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도행전 11:19-30 에서 안디옥교회의 몇명의 리더가 언급되어있다. 가장 첫번째 본문에 나온 리더는 이름없는 사람들이었다. 성경은 구브로와 구레네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하나일지 모른다. 예수님은 모든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지만, 유대인들은 그 일에 순종하지 않았다. 복음은 예루살렘 땅에 8년에서 10년까지 머물러있었다. 그러나, 안디옥교회에서 어느 이름모를 지도자들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전한 복음이 얼마나 능력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방인이라는 당시 문화적 편견의 벽을 넘어 복음을 전한 것은 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아 복음을 확장시키기 위해서였다. 어떤 사람은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교회를 바꾸는 이유는 교회가 편해지기 위해서서라던가 성공한 교회를 그대로 모방한다거나 세미나에 참석해서 들었기 때문이 아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
제프 총장은 리더의 중요한 원리는 '용기'라고 말했다. '리더란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내가 좋아하지 않고 나를 차별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보라. 이분들이 리더십의 중요한 원리를 말해준다. 리더십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한번도 일어나지않은 일들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다. 교회에서 리더로 섬긴다는 것은 한번도 교회에서 있지 않던 일을 하는 사람이다. 회중과 청중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다"
"1989년에 교회개척가로 일했다. 포틀랜드 오래곤으로 옮겨서 교회를 개척했다. 죽어가는 교회가 원하지 않고 빠른 시간에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를 되고 싶어했다. 가장 강한 교회는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은 새로운 사람을 보내시고 새로운 비전으로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가신다. 새로운 시대를 일으켜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도록 만든다"
그는 "또 한명 언급할 사람은 바나바이다. 예루살렘교회는 당시 초창기 안디옥교회에 대해 그렇게 기뻐하지 않았다. 바나바는 안디옥교회에 가서 조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곳에서 바나바는 특별한 일을 했다. 다소로 가서 바울을 데려오는 것이었다. 바울과 바나바는 교회를 발전시켜나갔다"라고 말했다.
제프 총장은 갑작스런 기적을 바라는 리더보다 지속성을 갖고 일하는 리더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일년반동안 매주마다 성경을 가르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꾸준히 교회로 들어왔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해서 복음을 영접하게 됐다. 리더는 사역을 만들어가고 세워가는 사람이다. 위대한 사역은 갑자기 이뤄지는 열매가 아니다. 적어도 강한 교회를 일년을 지속하는 것이 리더이다. 20, 30년이 걸릴 수도 있다. 우리는 성령강림때 3,000명을 기억한다. 그러나, 성령강림때도 매일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다. 사도행전은 스토리의 연속이다. 다 사실이지만, 30년동안의 중요한 스토리만 모아진 것이다. 사도행전에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갑자기 기적적인 일들이 이뤄진 것이 아니라 바울은 일년동안 계속 가르치고 복음을 전한 것이다. 사역을 세워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비전을 알려달라고 말씀하라. 그 사역 현장에 50년동안 있다면 꿈이 이뤄질 것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주님 오실때까지 감당하는 것이다. 리더는 그의 사역을 세워가는 사람들이다. 지금 나의 때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만들어가서 다음 세대가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제프 총장은 '리더는 사람들을 도전시키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아가보는 말하기 어려운 때에 안디옥교회에 가서 헌금하라고 말했다.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 사이에 긴장감있는 가운데 말한 것이다. 리더는 말씀을 실현될 수 있도록 전하는 것이다. 상처받은 사람을 돌보라고 어려운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도전시키는 사람이다"
그는 "영향력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불가능하다고 보였던 일들을 하라고 도전하는 사람이 리더이다. 아가보가 이런 기도를 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리더를 찾을때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과 공포를 아신다. 리더는 용기있는 변화를 이뤄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하고 앉아있기 좋아하는 사람을 일어나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요지(Jeff Iorg)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총장은 29일에 강의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최고의 책은 성경이다. 성경에는 특별히 리더십에 관한 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영향력있는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총장은 "20년동안 강단에서 안디옥교회의 리더십 원리에 대해 가르치고 나눠왔다. 안디옥교회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교회라고 생각한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첫번째 교회이기 때문이다. 안디옥교회는 한국 크리스천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안디옥 교회가 나오기 전까지 복음은 유대인안에 한정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도행전 11:19-30 에서 안디옥교회의 몇명의 리더가 언급되어있다. 가장 첫번째 본문에 나온 리더는 이름없는 사람들이었다. 성경은 구브로와 구레네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하나일지 모른다. 예수님은 모든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지만, 유대인들은 그 일에 순종하지 않았다. 복음은 예루살렘 땅에 8년에서 10년까지 머물러있었다. 그러나, 안디옥교회에서 어느 이름모를 지도자들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전한 복음이 얼마나 능력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방인이라는 당시 문화적 편견의 벽을 넘어 복음을 전한 것은 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아 복음을 확장시키기 위해서였다. 어떤 사람은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교회를 바꾸는 이유는 교회가 편해지기 위해서서라던가 성공한 교회를 그대로 모방한다거나 세미나에 참석해서 들었기 때문이 아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
제프 총장은 리더의 중요한 원리는 '용기'라고 말했다. '리더란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내가 좋아하지 않고 나를 차별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보라. 이분들이 리더십의 중요한 원리를 말해준다. 리더십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한번도 일어나지않은 일들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다. 교회에서 리더로 섬긴다는 것은 한번도 교회에서 있지 않던 일을 하는 사람이다. 회중과 청중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다"
"1989년에 교회개척가로 일했다. 포틀랜드 오래곤으로 옮겨서 교회를 개척했다. 죽어가는 교회가 원하지 않고 빠른 시간에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를 되고 싶어했다. 가장 강한 교회는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은 새로운 사람을 보내시고 새로운 비전으로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가신다. 새로운 시대를 일으켜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도록 만든다"
그는 "또 한명 언급할 사람은 바나바이다. 예루살렘교회는 당시 초창기 안디옥교회에 대해 그렇게 기뻐하지 않았다. 바나바는 안디옥교회에 가서 조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곳에서 바나바는 특별한 일을 했다. 다소로 가서 바울을 데려오는 것이었다. 바울과 바나바는 교회를 발전시켜나갔다"라고 말했다.
제프 총장은 갑작스런 기적을 바라는 리더보다 지속성을 갖고 일하는 리더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일년반동안 매주마다 성경을 가르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꾸준히 교회로 들어왔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해서 복음을 영접하게 됐다. 리더는 사역을 만들어가고 세워가는 사람이다. 위대한 사역은 갑자기 이뤄지는 열매가 아니다. 적어도 강한 교회를 일년을 지속하는 것이 리더이다. 20, 30년이 걸릴 수도 있다. 우리는 성령강림때 3,000명을 기억한다. 그러나, 성령강림때도 매일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다. 사도행전은 스토리의 연속이다. 다 사실이지만, 30년동안의 중요한 스토리만 모아진 것이다. 사도행전에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갑자기 기적적인 일들이 이뤄진 것이 아니라 바울은 일년동안 계속 가르치고 복음을 전한 것이다. 사역을 세워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비전을 알려달라고 말씀하라. 그 사역 현장에 50년동안 있다면 꿈이 이뤄질 것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주님 오실때까지 감당하는 것이다. 리더는 그의 사역을 세워가는 사람들이다. 지금 나의 때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만들어가서 다음 세대가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제프 총장은 '리더는 사람들을 도전시키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아가보는 말하기 어려운 때에 안디옥교회에 가서 헌금하라고 말했다.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 사이에 긴장감있는 가운데 말한 것이다. 리더는 말씀을 실현될 수 있도록 전하는 것이다. 상처받은 사람을 돌보라고 어려운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도전시키는 사람이다"
그는 "영향력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불가능하다고 보였던 일들을 하라고 도전하는 사람이 리더이다. 아가보가 이런 기도를 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리더를 찾을때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과 공포를 아신다. 리더는 용기있는 변화를 이뤄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하고 앉아있기 좋아하는 사람을 일어나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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