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회장 최영학 목사)는 3월 정기예배가 로스 알토스에 있는 예수만남교회(이성희 목사)에서 12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성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윤상희 목사(북가주 교회협의회 총연합회장)는 요한복음 17장 14절-19절을 본분으로 ' 달라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지휘 김피터)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서 박길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서약식에서 9명의 성도가 산호세지역과 미국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시화운동에 동참하기로 서약해, 성시화 동참자는 총 437명이 됐다.

4월 산호세성시화 정기예배는 4월 24일 오후 5시30분에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김순연 목사)에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