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요나단 콘서트가 25일 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이중직 목사)에서 열렸다.
제일 안타까운 경우는 지친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 제발 한 번만 와달라고 할 때라고 말한 다윗과 요나단은 필요한 곳에 가서 노래해주며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온 맘 다해'를 불렀다.

이중직 목사는 "황국명 목사가 11년전에 미국에 오셨을때부터 봤다. 북가주에 10일정도 계시는데 여러분이 마음과 결단과 후원을 통해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윗과 요나단은 '부서져야 하리' 앵콜송으로 콘서트 마지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