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컨설팅 기업 에듀 워싱턴(대표 정선경)이 신문 읽기 수업을 시작했다. 신문 읽기 수업은 당초 주 1회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두차례 실시하게 되었다고 에듀 워싱턴 측은 밝혔다.
90분 동안 3-4개의 신문 기사를 다루는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사전에 이메일로 기사를 알려주어 읽어오게 한 후, 수업에서는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의 배경과 관련 정보를 공부하고, 참여자의 의견을 수업 내내 밝히도록 이끈다.
에듀 워싱턴의 김정수 디렉터는 “신문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다루어 각종 상식과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주제를 논리 정연하게 전개하는 기사 문장의 특성때문에 훌륭한 학습 교재가 된다”면서, “꾸준히 참여하면 어휘력과 독해력 및 작문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 수업은 현재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들을 발췌하여 교재로 쓰고 있다.
에듀 워싱턴 측은 고교생뿐 아니라 초, 중학생들의 요청이 있어서, 저학년을 위한 수업도 기획하고 있다. 수업료 $120/4회.
문의 : 703-595-9583
90분 동안 3-4개의 신문 기사를 다루는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사전에 이메일로 기사를 알려주어 읽어오게 한 후, 수업에서는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의 배경과 관련 정보를 공부하고, 참여자의 의견을 수업 내내 밝히도록 이끈다.
에듀 워싱턴의 김정수 디렉터는 “신문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다루어 각종 상식과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주제를 논리 정연하게 전개하는 기사 문장의 특성때문에 훌륭한 학습 교재가 된다”면서, “꾸준히 참여하면 어휘력과 독해력 및 작문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 수업은 현재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들을 발췌하여 교재로 쓰고 있다.
에듀 워싱턴 측은 고교생뿐 아니라 초, 중학생들의 요청이 있어서, 저학년을 위한 수업도 기획하고 있다. 수업료 $1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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