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살면서도 영어로 인해 낙심하고 절망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아주 쉽고 간단한 훈련으로 거침없이 영어를 말할 수 있게 하는 하득희 목사의 '기적의 영어회화'가 뉴욕에서 2주 동안 나눔장로교회(담임 고재청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기적의 영어회화'는 '지구촌 선교 언어 훈련원' 원장인 하득희 목사가 1단계, 2단계, 3단계로 진행하는 것으로 각 단계별로 54시간씩 교육해야 하지만 사정상 뉴욕에서는 1단계만 속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좌에는 약 60여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 목회자도 있었다. 웹싸이트(www.spiritenglish.com)에 올려진 오리엔테이션 동영상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다는 이 목회자는 앞으로 이 강좌가 토론토에서 3단계까지 다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득희 목사는 한인들이 스피킹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영어를 정복하는 기간을 너무 길게 잡아서 금방 지쳐버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래서 하 목사는 대학 3년 과정을 3개월로 줄여서 원서 3권을 통채로 암기하게 한다.
하 목사의 영어강좌가 단순히 영어만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영어강좌를 60%라고 한다면 40%정도는 영성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영어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영성훈련이 떨어지면 진정한 성취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하 목사의 지론이다.
하 목사가 펴낸 '영어훈련소'는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책에는 정글의 법칙이 소개되어 있다. 정글에 길을 낸다고 생각하고 영어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글에 조그만 길을 내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영어도 조금 훈련하다 그만두면 제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목사는 반복을 강조한다. 그리고 큰 소리로 영어발음을 하게 한다. 소리를 지르는 수준으로 영어를 발음해야 내 것이 된다는 것이다. 하 목사는 "영어도 언어이다. 언어라고 하는 것은 글과 소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다. 어떤 언어나 다 마찬가지다. 계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선교지를 방문했을 때 선교지에서 설교나 기도를 영어로 하려면, 원주민과 짧게라도 대화하려면 영어훈련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단시일내에 가장 쉬운 방법으로 그리스도인이 영어를 배울 수 있을까?' 이런 고민속에서 생겨난 것이 '기적의 영어회화'라고 한다.
앞으로 하득희 목사는 지구촌 선교언어 훈련원의 미주 디렉터로 이은수 목사(큰샘교회)를 세우고 동부를 기점으로 미주내 '기적의 영어회화' 보급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하득희 목사의 영어강좌가 있기 전 뉴욕의 일간지에서는 P목사의 영어강좌를 홍보하는 광고가 전면으로 나오기도 해서 관계가 있냐는 질문에 하 목사는 "P목사도 내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 중의 한 명이었다. 영어회화 강의가 널리 퍼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강의 중에 자기를 가르쳤던 강사를 험담하고 교재도 그냥 카피해서 쓴다고 들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주 디렉터를 맡은 이은수 목사는 "영어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성훈련이 균형있게 조화된 이 영어회화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목적이다."라고 말하면서 각오를 다졌다.
지난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기적의 영어회화'는 '지구촌 선교 언어 훈련원' 원장인 하득희 목사가 1단계, 2단계, 3단계로 진행하는 것으로 각 단계별로 54시간씩 교육해야 하지만 사정상 뉴욕에서는 1단계만 속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좌에는 약 60여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 목회자도 있었다. 웹싸이트(www.spiritenglish.com)에 올려진 오리엔테이션 동영상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다는 이 목회자는 앞으로 이 강좌가 토론토에서 3단계까지 다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득희 목사는 한인들이 스피킹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영어를 정복하는 기간을 너무 길게 잡아서 금방 지쳐버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래서 하 목사는 대학 3년 과정을 3개월로 줄여서 원서 3권을 통채로 암기하게 한다.
하 목사의 영어강좌가 단순히 영어만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영어강좌를 60%라고 한다면 40%정도는 영성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영어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영성훈련이 떨어지면 진정한 성취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하 목사의 지론이다.
하 목사가 펴낸 '영어훈련소'는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책에는 정글의 법칙이 소개되어 있다. 정글에 길을 낸다고 생각하고 영어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글에 조그만 길을 내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영어도 조금 훈련하다 그만두면 제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목사는 반복을 강조한다. 그리고 큰 소리로 영어발음을 하게 한다. 소리를 지르는 수준으로 영어를 발음해야 내 것이 된다는 것이다. 하 목사는 "영어도 언어이다. 언어라고 하는 것은 글과 소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다. 어떤 언어나 다 마찬가지다. 계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선교지를 방문했을 때 선교지에서 설교나 기도를 영어로 하려면, 원주민과 짧게라도 대화하려면 영어훈련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단시일내에 가장 쉬운 방법으로 그리스도인이 영어를 배울 수 있을까?' 이런 고민속에서 생겨난 것이 '기적의 영어회화'라고 한다.
앞으로 하득희 목사는 지구촌 선교언어 훈련원의 미주 디렉터로 이은수 목사(큰샘교회)를 세우고 동부를 기점으로 미주내 '기적의 영어회화' 보급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하득희 목사의 영어강좌가 있기 전 뉴욕의 일간지에서는 P목사의 영어강좌를 홍보하는 광고가 전면으로 나오기도 해서 관계가 있냐는 질문에 하 목사는 "P목사도 내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 중의 한 명이었다. 영어회화 강의가 널리 퍼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강의 중에 자기를 가르쳤던 강사를 험담하고 교재도 그냥 카피해서 쓴다고 들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주 디렉터를 맡은 이은수 목사는 "영어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성훈련이 균형있게 조화된 이 영어회화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목적이다."라고 말하면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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