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 북버지니아 개척사역팀(팀장 최원 간사)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페어팩스 스태이션 소재 워싱턴평강교회에서 화요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요모임은 YWAM(예수전도단)의 정식 사역중 하나이며, 지역과 나라를 위해 중보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님의 사람들을 일으키는 예배, 중보기도 모임이다.

11월 16, 23, 30일은 예비 화요모임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3주간 진행되며, 12월 7일부터 정식 화요모임이 시작된다.

팀장인 최원 간사는 “특별히 3주간 진행될 예비모임에서는 찬양팀과 진행팀으로 섬길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그들을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으로 훈련하고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YWAM(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YWAM-Korea(한국예수전도단)의 시작과 그 명맥을 같이 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찬양과 기도, 말씀이 있는 공개 집회를 연다. 화요모임으로 불려진 이 집회의 중요한 목적은 젊은이들과 지역교회의 지체들을 일으키고 훈련시켜서 선교 동원가 및 선교사로 세우는 것이다.

현재 한국 예수전도단의 지부가 있는 국내도시들과 선교사들이 파송된 해외 여러 지역과 YWAM 해외 한인사역등에서 새벽이슬같은 수많은 젊은이들과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이 화요모임을 통해 많은 선교사들과 목회자들, 찬양인도자들이 배출되기도 했다.

평강장로교회 주소 : 10505 New Rd., Fairfax Station, VA 2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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