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는 22일 추석찬양예배로 찬양하는 사람들(정해영목사, 일산주는교회)을 초청해 예배와 콘서트를 진행했다.

정해영 목사, 이미희 사모는 "이날 북가주에서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한국으로 내일 새벽 출발한다"며 혼신을 다해 악기와 함께 찬양을 함께 불렀다.

총 16개의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미희 사모는 이날 참석한 사람들에게 오카리나와 일렉트릭 바이올린, 피아노 등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