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망은.. 매순간 하나님께 로그인 되는 것

아이교회(김한호 목사)는 10월 24일 오후 1시에 새신자들에게 환영의 시간을 주면서 기존신자들에게 참신한 주제로 다가오는 '프렌즈데이'를 개최한다.

해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주제를 계속 바꿔가며 진행됐으며, 올해로 6번째이다. 이번에는 '로그인'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마음에 로그인하자는 뜻으로 정했다. 아이교회는 이번 행사 주제에 맞춰 찬양과 예배, 간증, 워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교회는 영상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때그때 필요한 주제에 따라 기획하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왔다.

김한호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안에 있어도 오랫동안 신앙생활해도 풍요로움을 누리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 하나님께만 '로그인'되면 하나님안의 풍요로움을 맞보게 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매순간순간 삶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로그인 되는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내 영혼이 구원을 얻고 풍성한 영적세계를 발견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