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대 부흥 1백주년을 기념해 여기저기서 부흥을 위한 교회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은 새해 첫 번째 사업으로 목회자 영적 각성을 위한 금식기도성회를 지난 22일부터 2박3일간 타코닉 수양관에서 갖고 있다.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된 22일 첫 집회는 이성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찬양인도 김희복 목사, 기도 송일권 목사, 강의 정연철 목사(경남 삼양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야 6장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정연철 목사는 “교회가 부흥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정 목사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게 아니라 목회자가 은혜가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도 은혜 받지 못한 설교를 전하니 성도들도 은혜 못 받는 게 당연하다”며 목회자들의 은혜없는 설교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어 정목사는 “결국, 성도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지식이 아닌 성령이다.”라며 “목회자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목사는 자신의 간증을 통해 설명하면서 “목사가 은혜 받으니까 성도가 은혜 받고, 성도가 은혜 받으니까 교회가 부흥되더라”며 교회부흥의 가장 근본 진리가 목회자 스스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임을 강조했다.
정목사는 마지막으로 “목회는 목사가 아닌 하나님께서 하신다. 목사는 그저 도구일 뿐이다. 무엇이든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할 때 안 된다.”며 목회자 스스로가 하나님 의지하고 성령 충만함을 힘입어 사역해 나간다면 부흥은 저절로 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끝맺었다.
한편, 금식성회는 24일까지 계속된다.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된 22일 첫 집회는 이성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찬양인도 김희복 목사, 기도 송일권 목사, 강의 정연철 목사(경남 삼양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야 6장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정연철 목사는 “교회가 부흥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정 목사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게 아니라 목회자가 은혜가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도 은혜 받지 못한 설교를 전하니 성도들도 은혜 못 받는 게 당연하다”며 목회자들의 은혜없는 설교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어 정목사는 “결국, 성도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지식이 아닌 성령이다.”라며 “목회자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목사는 자신의 간증을 통해 설명하면서 “목사가 은혜 받으니까 성도가 은혜 받고, 성도가 은혜 받으니까 교회가 부흥되더라”며 교회부흥의 가장 근본 진리가 목회자 스스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임을 강조했다.
정목사는 마지막으로 “목회는 목사가 아닌 하나님께서 하신다. 목사는 그저 도구일 뿐이다. 무엇이든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할 때 안 된다.”며 목회자 스스로가 하나님 의지하고 성령 충만함을 힘입어 사역해 나간다면 부흥은 저절로 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끝맺었다.
한편, 금식성회는 2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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