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피를 모두 흘리셨다. 시카고한인교회 성도들이 그 사랑을 기억하며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28일 주일, 성도들은 주일예배를 드린 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국 적십자사의 “블러드 드라이브”라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회를 방문한 헌혈 차량 안에서 상담과 진단 후, 헌혈이 이뤄졌으며 장년부, 청년부, EM, YM 등 교회의 대부분 부서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시카고한인교회는 수년전부터 매년 연례적으로 헌혈 행사를 열어 왔다.
현재 미국 적십자사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 2초마다 한명씩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매일 3만8천건의 헌혈이 필요하다. 미국의 엄격한 의료 규정상 미국인 가운데 헌혈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의 38% 밖에 안되지만 그런 이유 외에도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현재 3%만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8일 주일, 성도들은 주일예배를 드린 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국 적십자사의 “블러드 드라이브”라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회를 방문한 헌혈 차량 안에서 상담과 진단 후, 헌혈이 이뤄졌으며 장년부, 청년부, EM, YM 등 교회의 대부분 부서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시카고한인교회는 수년전부터 매년 연례적으로 헌혈 행사를 열어 왔다.
현재 미국 적십자사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 2초마다 한명씩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매일 3만8천건의 헌혈이 필요하다. 미국의 엄격한 의료 규정상 미국인 가운데 헌혈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의 38% 밖에 안되지만 그런 이유 외에도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현재 3%만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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