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들 뿐 아니라 중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뉴욕 플러싱의 중국인교회서 한인들을 위한 지성전을 개척해 화제다.
지난 7일(주일) 뉴욕 플러싱 믿음성경교회(信心聖經敎會) (담임 하오지화(郝繼華) 목사)가 한국인 지성전을 개척했다. 이날 창립 예배에서 하오지화 목사는 “이것은 북미 중국인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개척된 한국인 교회일 것이다. 이 교회의 설립은 우리로 하여금 복음 사역에 있어 국경·종족·문화 구별은 없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해주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에서 온 하정민 전도사가 한국인 지성전의 담임 전도사가 됐다. 하 전도사는 예배 중 '어떻게 믿음성경교회를 섬기게 되었고 함께 사역을 하게 되었는지' 간증했다. 하 전도사는 몇 년 전 한국 목회 시절 당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미국에 한국인 교회를 세우라고 하시는 환상을 보았다고 한다. 하 전도사는 “처음에 무척 놀라고 이해할 수가 없었으며 한국을 떠나기 싫었다. 그러나 그 후 몇 달 동안 하나님의 부르심이 더욱 강력해지는 것을 느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미국에 교회 개척을 할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하 전도사에게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있었다. 하 전도사의 여동생도 전도사이며 화교와 결혼해 뉴욕에서 몇 년 간 목회를 하고 있었고, 시어머니 또한 믿음성경교회 교인이었다. 미국에 와서도 하 전도사는 이곳에 장기적으로 있어야 할 지 망설였다고 한다. 그 때 여동생의 시어머니가 믿음성경교회의 하오지화 목사에게 하 전도사가 본 환상을 이야기해주며 하오지화 목사와 하 전도사가 서로 비전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렇게 하오지화 목사와 하 전도사는 의기투합하게 되었으며 믿음성경교회는 지성전을 통해 한국인 사역을 개척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해 하 전도사는 "하나님의 이끄심이 얼마나 오묘하고 정확하신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실하신 분이신지 절감했다"고 전했다.
믿음성경교회의 하오지화 목사 또한 한국인 지성전을 세움에 있어 기쁨이 남다르다. 하오지화 목사는 “비록 서로 이전에 많이 알던 사람들이 아니지만 공통의 목표인 '더 많은 본당 설립, 교회 개척, 하나님의 나라의 부단한 확장'을 위해 함께 연합하고 섬기며 일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7일(주일) 뉴욕 플러싱 믿음성경교회(信心聖經敎會) (담임 하오지화(郝繼華) 목사)가 한국인 지성전을 개척했다. 이날 창립 예배에서 하오지화 목사는 “이것은 북미 중국인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개척된 한국인 교회일 것이다. 이 교회의 설립은 우리로 하여금 복음 사역에 있어 국경·종족·문화 구별은 없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해주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에서 온 하정민 전도사가 한국인 지성전의 담임 전도사가 됐다. 하 전도사는 예배 중 '어떻게 믿음성경교회를 섬기게 되었고 함께 사역을 하게 되었는지' 간증했다. 하 전도사는 몇 년 전 한국 목회 시절 당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미국에 한국인 교회를 세우라고 하시는 환상을 보았다고 한다. 하 전도사는 “처음에 무척 놀라고 이해할 수가 없었으며 한국을 떠나기 싫었다. 그러나 그 후 몇 달 동안 하나님의 부르심이 더욱 강력해지는 것을 느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미국에 교회 개척을 할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하 전도사에게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있었다. 하 전도사의 여동생도 전도사이며 화교와 결혼해 뉴욕에서 몇 년 간 목회를 하고 있었고, 시어머니 또한 믿음성경교회 교인이었다. 미국에 와서도 하 전도사는 이곳에 장기적으로 있어야 할 지 망설였다고 한다. 그 때 여동생의 시어머니가 믿음성경교회의 하오지화 목사에게 하 전도사가 본 환상을 이야기해주며 하오지화 목사와 하 전도사가 서로 비전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렇게 하오지화 목사와 하 전도사는 의기투합하게 되었으며 믿음성경교회는 지성전을 통해 한국인 사역을 개척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해 하 전도사는 "하나님의 이끄심이 얼마나 오묘하고 정확하신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실하신 분이신지 절감했다"고 전했다.
믿음성경교회의 하오지화 목사 또한 한국인 지성전을 세움에 있어 기쁨이 남다르다. 하오지화 목사는 “비록 서로 이전에 많이 알던 사람들이 아니지만 공통의 목표인 '더 많은 본당 설립, 교회 개척, 하나님의 나라의 부단한 확장'을 위해 함께 연합하고 섬기며 일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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