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이자 포크 음악의 대표적 감성 가수로 알려진 김승덕씨의 찬양 콘서트가 지난 7월 30일(금) 열린문교회에서 '쉼이 있는 만남'이란 주제로 열렸다.

김승덕씨는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우리사랑', '아베마리아' 등 대표곡들을 연주하면서 이혼으로 어려웠던 시절들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랑, 당신을 위한 기도', '은혜로다', '주님 말씀하시면' 등을 연주하면서 재결합으로 회복과 쉼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열린문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하고 있는 '체인지업 2010' 시리즈는 8월 13일과 20일에도 이어진다.

8월 13일(금) 저녁 8시에는 모든 인종이 모인 맨하탄에서 금융위기 구조 조정에 자살하려던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고 유태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기를 외치는 맨하탄의 거리전도자 지용훈 목사의 말씀과 영성집회가 열린다.

8월 20일(금) 저녁 7시30분에는 브라이언 김의 워십 콘서트가 진행된다. 3살때 미국에 온 브라이언 김은 소년시절 정체성의 성장통을 겪으며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며, University of Texas in Austin을 졸업하고 음악을 통해 예배를 통해 폭넓은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초청이며, 자세한 사항은 www.blessing4u.com에서 볼 수 있다. 주차장은 열린문교회 주차장 공사 관계로 미국 교회인 Cedar Run Church(13560 McLearen Road, Herndon, VA 20171)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 703-318-8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