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워키한인침례교회(박종근 목사 시무)에서 미주남침례회한인일리노이협의회 주최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 침례신학대학교의 실천신학 교수이며 목회신학대학원장인 박영철 교수가 강사로 섰다.
그는 한국 춘천의 한 침례교회가 셀교회 모델을 도입해 성장하고 있는 사례를 비디오로 프리젠테이션 한 후 그 사례로부터 “그동안 셀교회가 교회 성장의 효과적 도구로 인식되어 왔지만 사실 셀교회 그 자체의 목적은 교회 성장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 회복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셀교회를 도입한 후, 오히려 침체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일부 교회의 현상을 인식한 듯, 셀교회의 본질에 대해 강조해 성장일변도의 목회 태도에 경종을 울렸다.
또 박 교수는 “우리가 전도를 하더라도 값싼 복음이 아닌 갚진 복음을 전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복음의 변호사가 되지 말고 부활하신 주님의 증인으로서 전도를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상대방의 관점에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죄와 십자가, 구원 등의 개념을 변호하듯 설명해 왔다. 그러나 박 교수는 “우리가 전도할 때 우리는 우리 옆에 살아계신 부활하신 주님을 증언하면 된다. 증언은 설명이나 변호가 아니라 그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것 뿐이고 그리 할 때, 그 말씀이 역사해서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게 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총무 김성철 목사는 “교회의 본질에 관한 교수님의 말씀이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춘천의 한 침례교회가 셀교회 모델을 도입해 성장하고 있는 사례를 비디오로 프리젠테이션 한 후 그 사례로부터 “그동안 셀교회가 교회 성장의 효과적 도구로 인식되어 왔지만 사실 셀교회 그 자체의 목적은 교회 성장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 회복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셀교회를 도입한 후, 오히려 침체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일부 교회의 현상을 인식한 듯, 셀교회의 본질에 대해 강조해 성장일변도의 목회 태도에 경종을 울렸다.
또 박 교수는 “우리가 전도를 하더라도 값싼 복음이 아닌 갚진 복음을 전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복음의 변호사가 되지 말고 부활하신 주님의 증인으로서 전도를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상대방의 관점에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죄와 십자가, 구원 등의 개념을 변호하듯 설명해 왔다. 그러나 박 교수는 “우리가 전도할 때 우리는 우리 옆에 살아계신 부활하신 주님을 증언하면 된다. 증언은 설명이나 변호가 아니라 그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것 뿐이고 그리 할 때, 그 말씀이 역사해서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게 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총무 김성철 목사는 “교회의 본질에 관한 교수님의 말씀이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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