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산하 전국한인교회협의회(NKPC, National Korean Presbyterian Council) 제39회 총회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다.
풍요롭지만 영적인 배고픔에 시달리는 작금의 시대, 문제의 근원은 '인간'이다. 지금의 때 사람을 찾는 갈구를 담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는 주제로 열리는 총회가 진행된다.
NKPC는 이번 총회를 '산하 모든 교회들이 앞으로 10년간 역동적인 교회로 탈바꿈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NKPC는 "사람들이 모여 종교적인 의식을 행하는 기관이 아니라 예수님이 삶을 통해 보여주신 구원 사역의 도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동원하는 교회를 이 시대는 원한다."며 ""주님께서 2천년 전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지만 오늘도 교회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이번 총회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새롭게 힘을 얻기 바란다."고 전한다.
총회에는 3백여명이 참석했다. 공식적인 일정은 22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 스테반 에이너(컬럼비아 신학대학) 박사, 신정인 목사(NKPC 선교협력위원회 위원장), 금상호 선교사(코스타리카 현지인 선교사)가 주제 강의를 전하며 이승태 목사(총회장), 정인수 목사(부총회장)가 설교한다.
NKPC는 PCUSA 내 NAPC(National Asian Presbyterian Council)에 속한 협의체로서 1972년에 조직됐다. 현재까지 400여 개의 회원교회와 6만 명의 교인을 가진 규모로 성장했다. NKPC는 PCUSA 교단 내에서 흑인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회 그룹이다.
풍요롭지만 영적인 배고픔에 시달리는 작금의 시대, 문제의 근원은 '인간'이다. 지금의 때 사람을 찾는 갈구를 담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는 주제로 열리는 총회가 진행된다.
NKPC는 이번 총회를 '산하 모든 교회들이 앞으로 10년간 역동적인 교회로 탈바꿈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NKPC는 "사람들이 모여 종교적인 의식을 행하는 기관이 아니라 예수님이 삶을 통해 보여주신 구원 사역의 도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동원하는 교회를 이 시대는 원한다."며 ""주님께서 2천년 전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지만 오늘도 교회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이번 총회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새롭게 힘을 얻기 바란다."고 전한다.
총회에는 3백여명이 참석했다. 공식적인 일정은 22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 스테반 에이너(컬럼비아 신학대학) 박사, 신정인 목사(NKPC 선교협력위원회 위원장), 금상호 선교사(코스타리카 현지인 선교사)가 주제 강의를 전하며 이승태 목사(총회장), 정인수 목사(부총회장)가 설교한다.
NKPC는 PCUSA 내 NAPC(National Asian Presbyterian Council)에 속한 협의체로서 1972년에 조직됐다. 현재까지 400여 개의 회원교회와 6만 명의 교인을 가진 규모로 성장했다. NKPC는 PCUSA 교단 내에서 흑인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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