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나무교회의 찬양밴드 “핑크웨이브스(Pink Waves)”가 오는 6월 30일 오후 8시 첫 콘서트를 연다. 핑크웨이브스라는 이름에서 핑크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하고 웨이브는 이 사랑이 물결처럼 퍼져 나가길 바라는 소망을 상징한다. 이 이름을 지은 최선주 목사는 “리트머스지에 핑크색이 물드는 것처럼 선명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전하는 밴드”라고 설명했다.
독특한 것은 이름만이 아니다. 일단 밴드의 구성진이 5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다. 이 중에는 백인도 있고, 한인도 있고 한인과 백인의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도 있다. 채플린으로 섬기는 목회자도 있고 평신도도 있다. 이 밴드는 보컬, 키보드, 드럼, 기타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리더는 이인익 씨다. 이 씨는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밴드인 자유밴드의 기타 연주자다. 이번 첫 무대를 위해 핑크웨이브스는 맹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종려나무교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5분, 12주간의 영어 성경공부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이 성경공부는 성경 자체를 놓고 공부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Experiencing God: Knowing and Doing the Will of God이란 교재를 읽고 이 책이 제기하는 질문에 답해 가면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하나님과 관계맺는 방법을 배워 가는 책이다. 나이나 성별, 인종, 언어에 관계없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종려나무교회가 개최하는 요리강습 프로그램 “마르다의 부엌”에 6월 26일 강사는 안효숙 사모다. 안 사모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줄 골뱅이무침 소면과 콜드 피자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종려나무교회 545 Landmeier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847-312-5949, www.palmtreechurch.com
독특한 것은 이름만이 아니다. 일단 밴드의 구성진이 5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다. 이 중에는 백인도 있고, 한인도 있고 한인과 백인의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도 있다. 채플린으로 섬기는 목회자도 있고 평신도도 있다. 이 밴드는 보컬, 키보드, 드럼, 기타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리더는 이인익 씨다. 이 씨는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밴드인 자유밴드의 기타 연주자다. 이번 첫 무대를 위해 핑크웨이브스는 맹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종려나무교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5분, 12주간의 영어 성경공부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이 성경공부는 성경 자체를 놓고 공부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Experiencing God: Knowing and Doing the Will of God이란 교재를 읽고 이 책이 제기하는 질문에 답해 가면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하나님과 관계맺는 방법을 배워 가는 책이다. 나이나 성별, 인종, 언어에 관계없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종려나무교회가 개최하는 요리강습 프로그램 “마르다의 부엌”에 6월 26일 강사는 안효숙 사모다. 안 사모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줄 골뱅이무침 소면과 콜드 피자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종려나무교회 545 Landmeier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847-312-5949, www.palmtree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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