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학교(학장 김택용 목사) 제 26회 졸업식이 5월 22일(토) 오후 7시에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에 학위를 받게 되는 졸업생은 오영란 전도사(기독교 교육학 석사), 정난형 전도사(기독교 교육학 박사), 안상도 목사(목회학 박사) 등 3명이다.

졸업식에서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김성도 목사(목회학 박사)가 말씀을 전하며, 졸업생과 교수, 이사진,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하게 된다.

기독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는 정난형 전도사의 학위 논문은 한국에서 4대째 선교 활동을 펴고 있는 Linton가문의 어른(유진 벨 재단의 STEPHAN LINTON의 증조 할 아버지)인 “William A. Linton의 한국 교육선교사역”이다. 그리고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는 안상도 목사의 학위 논문은“미주한인교회에 있어서의 노인사역의 현황과 효과적 실천 방안 연구”이다.

워싱턴신학교는 1983년에 개교 되었으며 I-20 Form을 발급하고 있으며 한국 유학생들이 다수 수학하고 있다. 금년도 가을 학기는 8월 30일에 시작된다.

문의 전화(교무처) : 703-927-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