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차기 회장에 한기홍 목사가 재신임을 얻어 연임됐다.
11일 오전 11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총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50여명의 회원 목사들이 참석했다. 오렌지카운티 교협 이사진은 회장에 한기홍 목사, 부회장에 박상목 신원규 김승욱 손병렬 목사와 서양훈 장로를 각각 공천했고 총회는 만장일치로 인준 처리했다.
2006년에 이어 2007년 회장으로 섬기게 된 한기홍 목사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다시 한번 섬기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고 "목회를 하면서 교협 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2007년 한해는 이 지역이 더욱 연합되고 부흥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자리하지 않았지만 신원규 김승욱 목사 모두 부회장 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전 11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총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50여명의 회원 목사들이 참석했다. 오렌지카운티 교협 이사진은 회장에 한기홍 목사, 부회장에 박상목 신원규 김승욱 손병렬 목사와 서양훈 장로를 각각 공천했고 총회는 만장일치로 인준 처리했다.
2006년에 이어 2007년 회장으로 섬기게 된 한기홍 목사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다시 한번 섬기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고 "목회를 하면서 교협 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2007년 한해는 이 지역이 더욱 연합되고 부흥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자리하지 않았지만 신원규 김승욱 목사 모두 부회장 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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