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벧엘중앙교회(담임 유병우 목사)는 4월 5일부터 CCM 사역자 소향, 유명 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토론토 비전교회) 및 지역 한인 교회 목회자. 한국 목회자를 초청해 21일 연속부흥성회를 개최한다.

5일 첫 집회는 소향의 찬양 집회로 진행됐다. 이날 소향은 ‘내 하나님',‘You raise me up', '하나님의 나팔소리’,‘반석 위에',‘거위의 꿈’,‘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등을 선보였다.

7일에는 '이 밤을 다시 한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 히트곡을 낸 낸 유명 가수 출신으로 1997년 회심하고 목회자가 된 조하문 목사(토론토 비전교회)가, 9일에는 김승규 목사(시흥광명교회), 12일-14일은 이서정 목사(아가페 교회), 15일-17일은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18일-20일은 김종원 목사(예수전도단 간사), 21일 이영진 목사(온누리선교교회), 22일은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25일은 양춘길 목사(뉴저지교협 회장)가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