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는 1일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최후의 만찬 예배와 세족식을 거행했다. 매년 사순절기간에 ‘3 in 1’을 선포하고 특별새벽기도회와 릴레이 금식 및 릴레이 미디어 금식을 하는 뉴욕비전교회는 이날 김연규 목사가 직접 성도들의 발을 씻겨주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
김연규 목사는 처음 개척할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고난주간에 세족식을 거행하고 있다. 김 목사는 "개척 당시에 한 성도가 천하보다 귀한 것을 체험하였기에 한 사람의 발이라도 더 닦으며 섬기겠노라 했다."며 "형식적인 세족식이 아닌 진심으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연규 목사는 처음 개척할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고난주간에 세족식을 거행하고 있다. 김 목사는 "개척 당시에 한 성도가 천하보다 귀한 것을 체험하였기에 한 사람의 발이라도 더 닦으며 섬기겠노라 했다."며 "형식적인 세족식이 아닌 진심으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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