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훈경 목사는 감리교 소속 교역자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하며 "이민사회의 목회 현장은 모국의 현장과 여러 면에서 다른 것을 알고 있기에 늘 싸매어 주고, 안아주는 것이 이민 현장이기에 목사님들의 노고가 더욱 아름답다. 큰 격려를 드린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는 사역지는 다를지라도 '땅 끝까지 증인 되라'는 사명을 감당함에는 한 마음임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에 있었던 전국연합회는 앞으로 하나 돼 더욱 부흥하기를 원하는 우리의 마음을 다지는 귀한 모임이었다. 11월에 있었던 '대학생 청년회 모임'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대히 모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2월초에 모였던 '3차 선교대회'는 21세기를 향한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확신하고, 선교를 받은 우리 한인교회들이 이제는 교단의 선교에도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임이 될 것을 기대하는 자리가 됐다. 각 교회들마다 선교의 확장을 위해 발돋움하려는 열심을 역력히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 또한 교단 선교국과 합심하여 더 큰 사역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새해에도 목사님들의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고 목사님들 가정에 넘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는 시카고 연합감리교회와 Radisson Hotel에서 4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부흥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2007년 총회를 진행된다.
문의:847-521-0959(총무 김광태 목사)
그는 "지난 4월에 있었던 전국연합회는 앞으로 하나 돼 더욱 부흥하기를 원하는 우리의 마음을 다지는 귀한 모임이었다. 11월에 있었던 '대학생 청년회 모임'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대히 모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2월초에 모였던 '3차 선교대회'는 21세기를 향한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확신하고, 선교를 받은 우리 한인교회들이 이제는 교단의 선교에도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임이 될 것을 기대하는 자리가 됐다. 각 교회들마다 선교의 확장을 위해 발돋움하려는 열심을 역력히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 또한 교단 선교국과 합심하여 더 큰 사역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새해에도 목사님들의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고 목사님들 가정에 넘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는 시카고 연합감리교회와 Radisson Hotel에서 4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부흥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2007년 총회를 진행된다.
문의:847-521-0959(총무 김광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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