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밀알선교단(단장 최병인)은 토요 Agape class(사랑의 교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선물도 주고 받는 뜻 깊은 연말을 보냈다.
16일(토) 오후 1시 30분, 퀸즈 한인교회 베드로관(89-00 23 Ave. Jackson Heights NY 11369)에서 진행된 가운데, 뉴욕 총영사관 부인회와 KACF가 봉사로 참여했다.
이날 뉴욕 총영사관 부인회 21명이 참여해 음식을 준비, 갸또 제과점에서 케익 제공, yKAN, KACF와 Bear USA에서 점퍼와 옷가지를 제공하는 등 장애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풍성하게 건네줬다. 뉴욕 총영사관 부인회는 한 달에 한 번씩 봉사, yKAN은 5년 동안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을 전해주고 있다.
장애우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등을 부르고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등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KACF 황준철씨는 “장애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점퍼를 제공한 Bear USA 사장 Thomas B. Hong씨는 “장애우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뉴욕밀알 최병인 단장은 “올 한해 장애우 친구들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하다”며 “주위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한 해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9년에 한국에서 시작된 밀알선교단은 세계 6억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6년 현재 한국 29개 지단을 비롯, 전세계 62개의 밀알이 활동하고 있다.
뉴욕밀알선교단은 1993년에 창단, 장애인 선교를 위한 전문 단체로서 무료 After School, 토요 장애인 사랑의 교실운영, 주일 사랑의 교실(교회 내 장애인 부서)Set up, 장애인 핸드벨팀 운영, 수화교육과 수화찬양보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문의 : 718-445-4442(뉴욕밀알선교단)
16일(토) 오후 1시 30분, 퀸즈 한인교회 베드로관(89-00 23 Ave. Jackson Heights NY 11369)에서 진행된 가운데, 뉴욕 총영사관 부인회와 KACF가 봉사로 참여했다.
이날 뉴욕 총영사관 부인회 21명이 참여해 음식을 준비, 갸또 제과점에서 케익 제공, yKAN, KACF와 Bear USA에서 점퍼와 옷가지를 제공하는 등 장애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풍성하게 건네줬다. 뉴욕 총영사관 부인회는 한 달에 한 번씩 봉사, yKAN은 5년 동안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을 전해주고 있다.
장애우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등을 부르고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등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KACF 황준철씨는 “장애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점퍼를 제공한 Bear USA 사장 Thomas B. Hong씨는 “장애우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뉴욕밀알 최병인 단장은 “올 한해 장애우 친구들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하다”며 “주위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한 해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9년에 한국에서 시작된 밀알선교단은 세계 6억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6년 현재 한국 29개 지단을 비롯, 전세계 62개의 밀알이 활동하고 있다.
뉴욕밀알선교단은 1993년에 창단, 장애인 선교를 위한 전문 단체로서 무료 After School, 토요 장애인 사랑의 교실운영, 주일 사랑의 교실(교회 내 장애인 부서)Set up, 장애인 핸드벨팀 운영, 수화교육과 수화찬양보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문의 : 718-445-4442(뉴욕밀알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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