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4월 4일 새벽 6시 토마스 제퍼슨 광장에서 진행될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구성된 연합 찬양대는 3월 18일(목), 25일(목), 4월 1일(목) 저녁 7시30분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3차례 연습을 갖는 등 의욕적인 준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연합 찬양대에 참석 가능한 교회 및 단체는 메시야장로교회,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세계로장로교회,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워싱턴동산교회, 워싱턴열방교회, 코너스톤교회, 호산나감리교회, 후랜코니아교회, 복음선교합창단 등이다.

교협측에서는 “담임 목회자들이 예배때마다 지휘자와 찬양대(성가대)원들에게 광고해 더 많은 찬양대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습때마다 간식이 준비된다.

메시야장로교회 주소 :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
문의 : 심용석 지휘자 (riccardoshim@gmail.com, 703-357-7155)
차용호 목사(yonghojohncha@gmail.com, 703-581-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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