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회지방회(지방회장 노기송 목사)는 12일(화) 오후 6시, 새문침례교회에서 '목회자 가족 성탄축하예배 및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3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만찬·윷놀이·선물교환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예배서 김두화 목사는 성녀 마리아의 예수탄생에 대해 강조하며 "과학적 근거등을 들며 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성녀 마리아의 예수탄생을 설명할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회지방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해마다 모임을 진행중이며, 미 전역에 800개의 한인침례교회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