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가든성신교회(담임 정광희 목사)에 뜨거운 기도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특별 40일 부르짖는 기도'를 진행한데 이어 100일 기도에 나선 것.
지난 10월 진행된 부흥성회의 강사였던 발산성석교회 도원망 목사의 제안에 의해 시작된 40일 기도는, 주일을 제외한 채 매일 8시 30분부터 찬양과 말씀·기도가 이어져 11시를 넘기기 일쑤지만 큐가든 성신교회 성도들은 기도 중 놀라운 은혜를 받았다.
가위에 눌려 고생했던 자매가 기도로 회복되기도 했으며, 음악을 전공하는 한 청년은 '나를 위해 무대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무대를 만들겠다'는 고백을 하기도 한다.
한편, 40일 기도의 연장선상에서 세계전도대학설립자인 현영일 목사가 강사로 나선 전도부흥성회가 11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열려, 이후 다수의 청년들이 국제도시선교회의 총력전도에 참석해 맨하탄을 누비며 전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청년부들은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맨하탄의 코리아타운과 플러싱 아씨프라자·한양마트 유니온 한아름 앞에서, 루즈벨트 뉴욕종합식품 등지에서 전도할 계획이다. 16일은 변상규 목사가 강사로 나선 '내적치유·전도 집회'가 열린다.
청년 2부 회장 민경수 집사는 "청년들이 매일 교회에 모일만큼 너무 믿음들이 좋다. 처음 교회시작할때는 10명 미만이었는데, 믿지 않은 이들이 많이 전도돼 그들이 변화됐다"며 "늘 교회서 모여서 기도하고 고민을 나누는 만큼 체험의 신앙이 많다"고 교회 자랑에 바쁘다.
그는 "우리 교회는 나이를 떠나 하나가 돼 세대차이가 없다"고 덧붙이며 "청년들 중 유독 예체능에 재능을 가진 이들이 많기에 청년부 자체적으로 해마다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고 있다. 이 친구들이 40일 기도회 이후 새벽 2시 3시까지 연습하기도 했는데 피곤하다고 불평하지 않아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큐가든성신교회 청년 1부 장영재 회장도 "부흥성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큐가든성신교회가 이처럼 기도가 뜨거운 것은 정광희 목사의 체험도 크다. 정 목사는 "어린 시절 학비도 내기 힘들 정도로 가난한 환경이었지만, 기도로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총신 대학원 시절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뒤 미국유학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는데, 정말 5년 뒤 미국에 오게 됐다"고 회상한다.
교회를 얻는 과정도 기도의 역사였다. 그는 "기도하는 중 성전건축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고민이 많았다. 청년들만 있는 개척교회에서 무슨 성전건축이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근심하느냐'는 음성을 들려주셔서 성도들에게 기도문을 적어주며 함께 기도했다"며 "그렇게 6개월이 지난 뒤 이 성전을 얻게 됐다. 5개 민족이 이 성전에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우리가 들어가게 됐다. 교회와 사택을 얻으며 단 1불도 내지 않았다"고 기도로 말미암은 은혜의 감격을 전한다.
정광희 목사는 "이번 40일 기도를 하며 불가능한 것을 기도하라고 당부했더니 정말 큰 기도제목을 내놓은 사람도 있었다"며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불을 계속 지필 수 있도록 더욱 매달려 기도하라고 했더니 대부분 성도들이 계속 나오더라"며 100일 기도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40일 기도가 끝났다고 할 때 더 사탄의 시험이 있다. 은혜가 충만할 때 사탄도 제일 크게 역사하기에 지금이 가장 사탄이 크게 역사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그러니 더욱 힘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하겠다는 결심이 아니라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고 교인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진행된 부흥성회의 강사였던 발산성석교회 도원망 목사의 제안에 의해 시작된 40일 기도는, 주일을 제외한 채 매일 8시 30분부터 찬양과 말씀·기도가 이어져 11시를 넘기기 일쑤지만 큐가든 성신교회 성도들은 기도 중 놀라운 은혜를 받았다.
가위에 눌려 고생했던 자매가 기도로 회복되기도 했으며, 음악을 전공하는 한 청년은 '나를 위해 무대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무대를 만들겠다'는 고백을 하기도 한다.
한편, 40일 기도의 연장선상에서 세계전도대학설립자인 현영일 목사가 강사로 나선 전도부흥성회가 11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열려, 이후 다수의 청년들이 국제도시선교회의 총력전도에 참석해 맨하탄을 누비며 전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청년부들은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맨하탄의 코리아타운과 플러싱 아씨프라자·한양마트 유니온 한아름 앞에서, 루즈벨트 뉴욕종합식품 등지에서 전도할 계획이다. 16일은 변상규 목사가 강사로 나선 '내적치유·전도 집회'가 열린다.
청년 2부 회장 민경수 집사는 "청년들이 매일 교회에 모일만큼 너무 믿음들이 좋다. 처음 교회시작할때는 10명 미만이었는데, 믿지 않은 이들이 많이 전도돼 그들이 변화됐다"며 "늘 교회서 모여서 기도하고 고민을 나누는 만큼 체험의 신앙이 많다"고 교회 자랑에 바쁘다.
그는 "우리 교회는 나이를 떠나 하나가 돼 세대차이가 없다"고 덧붙이며 "청년들 중 유독 예체능에 재능을 가진 이들이 많기에 청년부 자체적으로 해마다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고 있다. 이 친구들이 40일 기도회 이후 새벽 2시 3시까지 연습하기도 했는데 피곤하다고 불평하지 않아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큐가든성신교회 청년 1부 장영재 회장도 "부흥성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큐가든성신교회가 이처럼 기도가 뜨거운 것은 정광희 목사의 체험도 크다. 정 목사는 "어린 시절 학비도 내기 힘들 정도로 가난한 환경이었지만, 기도로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총신 대학원 시절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뒤 미국유학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는데, 정말 5년 뒤 미국에 오게 됐다"고 회상한다.
교회를 얻는 과정도 기도의 역사였다. 그는 "기도하는 중 성전건축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고민이 많았다. 청년들만 있는 개척교회에서 무슨 성전건축이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근심하느냐'는 음성을 들려주셔서 성도들에게 기도문을 적어주며 함께 기도했다"며 "그렇게 6개월이 지난 뒤 이 성전을 얻게 됐다. 5개 민족이 이 성전에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우리가 들어가게 됐다. 교회와 사택을 얻으며 단 1불도 내지 않았다"고 기도로 말미암은 은혜의 감격을 전한다.
정광희 목사는 "이번 40일 기도를 하며 불가능한 것을 기도하라고 당부했더니 정말 큰 기도제목을 내놓은 사람도 있었다"며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불을 계속 지필 수 있도록 더욱 매달려 기도하라고 했더니 대부분 성도들이 계속 나오더라"며 100일 기도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40일 기도가 끝났다고 할 때 더 사탄의 시험이 있다. 은혜가 충만할 때 사탄도 제일 크게 역사하기에 지금이 가장 사탄이 크게 역사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그러니 더욱 힘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하겠다는 결심이 아니라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고 교인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